IM-A600S White

IM-A600S White




요즘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그렇고 그런 성능들...
01X 사용자로서 스마트폰은 딴나라 얘기라 생각하고 있던 차에 좋은 조건으로 시리우스를...^^


2월 11일, 스팟성으로 뜬 시리우스 할부지원+스페셜할인 버스폰을 신청/개통했다.

조건은,
24개월 약정으로 할부원금은 160,800원 (할부지원 160,800원 = 버스폰)
위약금II 5만원 (SKT에서 새롭게 신설한 위약금)
요금제 자유 / 가입비랑 금융유심은 공짜 / 최소 유지는 93일 (유심기변도 93일 이후)

물론 1년 정도만 사용할 사람에게는 12개월/8만원 혹은 12개월/11만원의 버스폰이 더 매력적이겠지만,
기본약정이 적용된 폰들은 스페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와이파이존에서만 쓸 게 아니라면 데이터 요금제는 필수!!
특히 편하게 사용하려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려면 스페셜할인이나 온가족50% 할인은 필수!!

온가족할인은 아직 50%가 되려면 멀었고 해서 스페셜할인이 가능한 할부지원 공짜 조건으로 구매 ^^


시리우스는 역시 흰색이 최고인 것 같다.
골드블랙이랑 티타늄실버를 봤는데 화이트만큼의 임팩트는 없는 느낌?!


이젠 가끔 스맛폰이나 애플리케이션 이야기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b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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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초보습 3종 세트와 추가구성품

마몽드 초보습 3종 세트와 추가구성품


롯데아이몰에서 구입한 마몽드 초보습 3종 세트!!
본품은 스킨과 로션과 크림의 기초 3종으로 박스 포장에 종이 포장지(저렴한 포장지라니...;;)로 포장돼 왔구요,

사은품은,
마몽드 동안케어 체험키트 4종
한율 비누 2개
미장센 샴푸 2개
토탈 모이스처 크림
퓨어 화이트 세럼
퓨어 화이트 크림
트리플 멀티 폼(세안용인 것 같아요.)
고탄력 에센스
플라워 퍼스트 세럼(고탄력 크림, 고탄력 세럼, 플라워 퍼스트 세럼 중 임의로 발송하는 거였음.)

보통 화장품 사면 샘플 많이 달라고 하는데, 저렴한 가격(3만원대)으로 추가 구성도 푸짐해서 좋네요.
얼마 전에 샀던 랑콤 기초 세트도 생각보다 많이 보내줬었는데...(물론 마몽드만큼은 아니었지만;;)


이번 설엔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하나 고민하다 결정한 화장품 세트!!
어머님들 선물은 3종 세트로, 아버님들 선물은 2종 세트로 결정했는데...잘 산 것 같네요. ^^;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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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할인쿠폰][무이자할부 12개월]소니(SONY) [KB카드 7%.. 상품 바로가기


판매가격은 798,000원(공식 출시가격)이며,
11% 할인쿠폰(누구나 적용 가능)을 적용하면 710,220원 + 1%의 캐시백 적립금 지급!
따라서 청구할인 행사를 잘 활용하면 6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KB카드의 7% 청구할인을 받으면 대략 660,500원 + 7,100포인트 적립 혜택이며,
경유몰를 활용할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선 60만원 초반도 가능할 것 같다.

번들렌즈는 중고 제품이 8~9만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니 신품과 동일한 정도의 중고 렌즈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것.
(따라서 번들렌즈 포함해도 75만원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제품 구성은, a33본체 + SDHC16(CL6) + 55mm필터 + 액보필름 + 삼각대 + AMC-New 가방 + 청소도구 + 액정 크리너 스트랩 + 액세서리 밸류킷(가방 + 55mm필터 + 정품 배터리)이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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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FWCA

ACC-FWCA



정상가격 : 119,000원
구입가 : 100,000원
구입처 : 인터파크
구매정보 : 최저가는 10만원 초반이지만, 10만원 이상 1만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기본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을 찾아보니
11만원이 가장 낮은 가격이었음. 11만원에서 1만원 할인 받아서 10만원에 구매. 카드포인트는 덤으로 1.5%정도?!

구성품은,
NP-FW50 재충전용 배터리팩 / 정상가 75,000원
STP-XS2AM 숄더 스트랩 (검정색) / 정상가 44,000원
LCS-LC1AM 렌즈캡 파우치 (검정색) / 정상가 29,000원 / 90mm×100mm (77mm구경까지 렌즈캡, 필터 수납)
LCS-WR1AM 랩핑 파우치 (검정색) / 정상가 29,000원 / 500mm×500mm

평 :
a55V를 위한 액세서리로 구매한 것,

배터리의 경우 정상가 75,000원이고 2개 패키지 상품은 119,000원이니 배터리만 필요하다면 쇼핑몰에서 이런저런 혜택을 받아 공동구매를 하는 편이 훨씬 저렴하다. 10만원에 사도 5만원씩이면 되니까.

랩핑 파우치는 WR1이 500mm의 정사각형인데, 알파 55에도 엄청 크다. 580정도는 되어야 적당히 좋을 것 같다.
최근 제품인 WR2는 350mm로 출시되고 있으니 랩핑 파우치만 필요하다면 WR2가 좀더 좋을 것 같다.
물론, 랩핑 파우치가 카메라 가방이 아닌 일반적인 수납에서 흔집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므로 WR1으로 둘둘 말아서 활용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부피가 조금 더 나갈 뿐.

숄더 스트랩은 폭 30mm, 길이 900mm로 번들 스트랩보다야 확실히 좋다. 크로스로도 착용이 가능한 점이 맘에 든다.
색상은 무난한 검정색이고, a55V와 잘 어울린다. 2010년형 제품으로 정상가 44,000원인 점이 놀랍다. 폴리에스테르인데...

렌즈캡 홀더는 아직 사용 전이다. 사실 넥스트랩도 아직 제대로 쓰진 않고 있다. 랩핑 파우치로 돌돌 말아서 넣고 다닐 생각인데 스트랩 종류는 꼭 걸리더라. 그렇다고 스트랩을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제품도 있긴 하다만...;) 보통은 잠깐 찍고 다시 닫아놓는 쪽이라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긴 하는데, 출사라도 나가게 되면 장시간 캡을 빼둔 상태이거나 상황에 따라 필터를 탈부착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테니 스트랩에 연결해 두면 나쁠 건 없지 싶다.


액세서리킷을 사야할지, 밸류킷을 사야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밸류킷에 포함된 필터는 내겐 별로 필요가 없었고, 가방이 심플하니 맘에 들긴 했지만 가방만 따로 사도 저렴하기 때문에 액세서리킷을 구매했다. 솔직히 넥스트랩과 배터리만 따로 구매해도 저 가격이 나오고, 내 경우엔 랩핑 파우치가 너무 탐났는데 가격이 비싸 망설였던 액세서리였다. 장기 보관이든 일반 가방에 넣든 랩핑 파우치로 잘 싸둬야 오래오래 깨끗하게 쓰지 않을까?


DSLR은 정말 뭐 하나를 해보려 해도 돈이 많이 든다.
가끔은 렌즈에 투자할 것도 아니면서 왜 DSLR을 쓰느냐 하겠지만,
렌즈가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역시 DSLR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물론 지금 DSLR과 일반 컴팩트 중 어떤 걸 사겠냐고 하면 휴대가 편한 컴팩트 울트라줌 쪽을 알아보겠지만. ^^;
특히 곧 출시할 WX10은 상당히 관심이 간다. WX시리즈 중에서 완전 수동 모드를 탑재한다고 하니 말이다.
광학 7배줌도 무시할 수 없고, 소니와 파나소닉의 스피디한 AF구동 속도는 느껴보면 타사 제품에 답답함을 느낄 정도일테니...(물론 소니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점, WB이 잘 틀어진다는 게...T^T)

어쨌든 DSLR의 가격은 착해져도 액세서리들은 별로 착해지지 않는 가격, 이런 식의 패키지 상품들이 많이 있으니 필요한 것들을 패키지 상품으로 나온 게 있나 확인해 보고 공동구매 등을 적극 활용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길 바란다.


요즘엔 a33을 구매하면 밸류킷을 사은품으로 주던데, 60만원대의 바디킷(물론 행사 적용해야 가능하지만;)과 중고로 번들렌즈 혹은 단렌즈 구입해서 쓰면 70만원대로 성능 좋은 DSLR을 구비할 수 있으니 이 또한 매력적이란 생각 ^^;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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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이자할부 12개월]소니(SONY) [소니정품] SONY 알파 기.. 상품 바로가기


기본 구성 :
a55VL (본체+18-55mm 번들렌즈)
55mm 필터
삼각대
정품 AMC New 가방
액정 보호 필름
청소도구 세트
액정 크리너
트랜센드 SDHC 16GB 클래스6 메모리

추가 구성 :
소니 정품 SDHC 4GB 메모리

가격 :
판매가 - 1,048,000원 / 쿠폰 적용가 - 964,160원
KB카드 7% 청구할인 혹은 삼성카드몰 경유시 5% 청구할인 및 2.5% 삼성포인트 적립

혜택 :
최종 결제 금액의 1% 정도는 OK캐시백으로 적립 (예전엔 적립 제외 품목이었음.)

참고 :
개별 상품 무이자는 KB의 경우 혜택이 없는 것 같고, 삼성카드는 3개월 무이자
장바구니 무이자는 두 카드 모두 3개월 (전과 다를 바가 없음.)


구성과 청구 할인을 잘 활용하면 분명 최저가보단 낮은 가격으로 좋은 구성이 아닌가 싶음.
다만, 아직도 배송 박스에 뽁뽁이 하나 없이 덜컹거리게 배송하는지...업체가 개선했는지 모르겠음.
7% 청구할인이면 80만원대이고, OK캐시백 포인트를 받으니 확실히 저렴한 편임.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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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특가!!
오늘 하나 질렀다. 아주 예전 제품이긴 해도 10,000원 이하 제품 중에선 아주 좋은 제품.

예전에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단선으로 버리기 전까진 괜찮게 써왔던 제품.
0.4m로 리모콘용이므로 필요한 사람은 1,000원이니 몇 개 사둬도 괜찮을 것 같다.

재고떨이 행사로, 종로 옛 피아노 거리에 위치한 라츠(Lots)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라츠는 팬텍의 오프라인 멀티미디어 매장으로,
종로점은 팬텍 서비스 센터도 함께 위치해 있다.


연장선을 따로 구매하더라도 다른 저가형보단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물론 종로 쪽으로 나갈 일이 있는 사람에게나 그렇다는 것이지 일부러 나갈 필요까지야...
배송료 생각하면 특가 맞다!!)

크레신 LMX-E213BS (가운데)

크레신 LMX-E213BS (가운데)

*  제품 정보 :
- 형식 : 오픈에어 다이다믹형
- 사용유니트 : Ø14.8mm
- 임피던스 : 16Ω
- 음압감도 : 104㏈/㎽
- 최대입력허용 : 40㎽
- 주파수특성 : 12㎐~22㎑
- 코드길이 : 0.4m (Short Cord)
- 플러그 : Ø3.5mm 스테레오 골드플러그
- 중량 : 5g(코드제외)
- 코드타입 : 넥체인형(언밸런스로 한 쪽이 깁니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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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코넷에서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사용하게 된 크레신 조개껍데기 이어폰.
저렴한 보급형 제품이지만, 크레신 특유의 시원시원한 음량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조화된 소리를 들려주므로, 최신 인기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듣기 좋다.
가격은 1만 7천원이라는데, 지금은 가격이 훨씬 저렴해져 있는 것 같다. ^^;;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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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페이지 :
http://www.sonystyle.co.kr/CS/handler/sonystyle/kr/PageView-Etc?PageName=/event/ViewCurrent.icm&ViewPage=/HTML_CONTENT/event/2011/110117_NEX.icm


대상 기종 :
알파 NEX-5 / NEX-3
사이버샷 TX9 / WX5 / W530 / W550 / W570 / W580

사은품 :
알파 - 헤드폰, 멤버십 카드
사이버샷 - TX9 / WX5 : 추가배터리, 2년 무상 ESP, 메모리카드(4GB), 정품 파우치
사이버샷 - W530~580 : 메모리카드(4GB), 정품 파우치, 던킨 기프티콘


NEX의 판매량이 조금이라도 주춤할 것 같으면 이렇게 계속 프모로션을...
아마도 후속 기종이 발매될 때까지의 행사로 보인다. 3월 이후엔 후속 기종을 출시하고 그쪽 프로모션에 집중할듯.
DSLT는 없어서 못 팔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잘 팔리고 있고,
문제의 a580은 이미 a55보다 떨어진 가격으로 후려쳤으니 그냥저냥 팔리고 있는 눈치.


항상 선택은 스스로 해야하지만, NEX가 분명 휴대성이 좋다고 해도 ISO100부터 시작하는 a33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여기에 돈을 조금만 보태면 a55V를 살 수 있으니...(그래도 NEX는 그 나름의 매리트가 분명히 있긴 하지만...^^;)

컴팩트의 경우 WX5는 WX1보다 못하단 평을 은근 보고 있는데,
WX1...참 좋은 기기인데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 WX5는 왜 그런건지...-ㅁ-;;
조만간 출시 예정인 WX10이랑 WX9는 참 많이 기대된다.

WX10은 수동모드를 탑재한 광학 7배줌 G렌즈의 컴팩트...이것만으로도 기대되고,
보급형은 WX9는 액정이 너무 탐난다. (WX10에 왜 고화소 액정을 탑재하지 않았는지...아쉽지만;;)
WX10이 가격만 어느 정도 개념가에 나와 준다면 다시 한번 WX1의 인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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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가 모델 399,000원
16기가 모델 459,000원
32기가 모델 559,000원

아이팟 터치의 경우
8기가 모델 319,000원
32기가 모델 429,000원
64기가 모델 569,000원


갤럭시S에서 수퍼아몰레드는 LCD로, 500만화소 카메라는 300만화소로 스펙 다운되었고,
통화 기능이 빠진 제품임을 고려할 때 16기가 모델을 기준으로 절반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되리라 예측은 했지만 막상 가격이 공개되니 좀 아쉽긴 해요.

하위 모델로 갤럭시 플레이어 50은 3.2인치 모델로 안드로이드 2.1버전(이클레어)을 탑재했네요.
아무래도 가격은 20만원대부터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 출시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스마트폰 혹은 갤럭시S를 사용해 보고 싶은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임이 분명한데,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상 지속적인 데이터 통신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에 비할 수는 없겠지요. ^^
그래서인지 적당히 저렴한 스마트폰이 좀더 좋을지 고민도 하게 되구요.

올해부턴 어쨌든 MP3p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와이파이 지원 제품들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 자명한데,
갤럭시 시리즈가 어떻게 선전할 것인지 기대가 되긴 하네요. ^^
1월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판매로 돌입입니다. ^^)//

이상, 삼성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하루나기였습니다. >_<)a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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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 VS 차세대 구글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113091628

* SKT 스마트폰, 태블릿 연내 30여 종 출시 대기 (7월경 서울부터 LTE상용화 계획)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113095847

* 방통위, 스마트폰 전용요금제 요금을 인하토록...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113105156
http://www.ytn.co.kr/_ln/0102_201101131102559253

* CDMA 아이폰4 공개, LG U+는 도입 무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11302010431747001&ref=naver

* 갤럭시탭 가격 경쟁 활활..(해외)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113000362


위 기사들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이 들어 글 남겨보네요.
관심 가는 기사만 보셔도 되고, 관심 없으시면...^^;;


- 갤럭시탭 : 해외에선 요금 인하 경쟁이 치열하단 이야기인데 국내에선 이와 다르죠.
이미 해외와 국내의 판매 가격이 다른 결정적인 이유로, 국내형 서비스를 탑재(지상파DMB 등)했으며,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선 A/S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므로 해외보다 비쌀 수밖에 없다는 거죠.
실제로 해외의 출시가와 비교해서 보통 2~30만원 비싸니까요.
과연 아이패드2(?)의 국내 출시가 결정되면 가격이 인하될까요? 그 전에 인하할까요?
(아이패드 정도의 파급력 있는 제품이 아니고선 판매가를 낮추진 않을 것으로 보여서;;)


- 운영체제 : 올해도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6~7월쯤 새로운 아이폰과 OS가 발표되겠지요.
애플의 좋은 점은 기존 제품을 끌어안고 간다는 점이죠.
현재 국내엔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 탑재 단말기도 없는 상황에서 곧 2.4버전이 공개된다면,
아직도 2.1버전을 사용 중인 사람들은...?!
또 제조사가 6개월 지난 구형폰(제 기준입니다;;)과 보급형 폰에 인력을 동원해서 버전을 최적화해서 업그레이드를 시켜줄까요? (일단 돈이 드는 일이니까요;;)

본질적인 문제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가면 그에 맞는 표준 스펙이 있는데,
2.3버전의 경우 CPU가 최소 1GHz는 되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틀리다면 바로잡아 주세요. ^^;)
작년 출시된 단말기 중 갤럭시S 정도랑 옵2X, 베가X 등 최신 단말기나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즉, 안드로이드 OS는 기존 단말기를 반쪽짜리로 만들기 쉽상이란 이야기가 되겠죠.

애플이야 자기네가 만들어서 글로벌 배포를 하면 땡이지만,
구글은 자기네가 만들어도 제조사마다 그에 맞게 최적화(수정 작업)를 했기 때문에
구글에서 배포한 걸로는 이도저도 안되니까요. (그래서 수개월씩 최적화 작업하고, 호환성 검토하고 내놓게 되니 항상 느리잖아요. 아직도 2.2 업그레이드를 약속만 하고 배포 못하고 있는 단말기도 있으니;;)
항상 선택은 고객의 몫이지만요. ㅠ_ㅠ


- 방통위가 음성통화를 20분은 더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는데, 반가운 소리죠.
그보다는 가격을 낮추고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주는 식의 실질적인 인하를 해줬음 좋겠네요.
예를 들면, 2만 5천원짜리 통합요금제를 만들고 신규 가입시 할인 혜택을 7천원 정도 주거나;;


- 올 하반기(7월경)부터 SKT가 4G 이동통신 방식 LTE를 상용화하겠다고 말했죠. 이건 전부터 해왔던 말이긴 한데, 이번 CES에서 삼성이 이와 관련 몇 개의 단말기를 선보이고 호평을 받았다네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하게 된다면(아마 아이폰5 출시 즈음이 될 것 같지만;;),
역시 언플과 광고의 제왕, SKT+삼성의 강력한 힘을 다시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다른 건 몰라도 분명 SKT의 핵심 전략적 단말기는 삼성이 될테니까요.

상용화는 둘째치고, 내가 원하는 스마트폰(아니면 태블릿)은 과연 언제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려나요...이렇게 기사들이 요동치면 섣불리 구매했다 일주일 혹은 한 달만에 배아플 일이 생길 것 같으니 말이에요. ~_~;; (그래서 진리의 아이폰인가?!)


+ 여담으로, 작년에 이어 올 1월 14일에도 애플의 서프라이즈 특가 행사가 있는 것 같던데...
무엇이 얼마나 싸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작년에도 애플스토어의 하루특가였지만 온라인 최저가에 못 미치는 가격이어서 기대하진 않아요. 그냥 올해에도 그 행사가 있단 이야기만 들어서...^^;;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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