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1&newsid=20110120122434511&p=sbsi

우리나라는 고가가 아니면 잘 안 팔린다는 썩어빠진 프리미엄 마케팅의 결과물이죠.
소비자가 비싼 제품이어야 찾으니까 삼성이 값을 항상 비싸게 내놓고...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 꼭 A/S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외국에 비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답하고..
소비자가 비싼 제품을 거품 덜어낼 때까지 사주지 않거나 애초에 제조사가 거품을 덜어낸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말기를 내놓도록 해야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현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놔서 좋은 결과를 내놓지 못했기에...

이번에 알았지만, 핸드폰은 관세를 내지 않는군요!!
정말 애플 제품은 수입해서 그냥 써도 될 것 같네...1인 1미디어 수입 허용으로 바뀌었다는데...ㅡ3-a

Posted by 하루나기™
:
코리아아피스 AUSB-30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10978&nv_mid=4031196682


3~4년 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써왔던 케이블.
구매 당시 모델이 24핀 단자를 탑재한 모델이라 24핀->USB로 연결시켜주는 모델이 필요했는데,
이 제품은 충전도 되면서 컴퓨터와 연결도 가능해서 상당히 편하게 쓸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활용도가 아주 높았는데,
최근 휴대전화들이 통합 20핀이라곤 해도 24핀으로 바꿔주는 젠더를 필수 액세서리도 지급하므로,
결국 젠더와 휴대용 케이블만 달고 다니면 충전이든 데이터 백업이든 쉽게 할 수 있었으니까.

어제...그걸 잃어버렸다. ㅠ_ㅠ
그렇게까지 잘 빠지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느슨한 편이긴 해서 지금껏 위기가 몇 번 있었는데,
결국 어제 잃어버린 것.
아마 청바지 앞 주머니에서 빼면서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 모양이다.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는데...뒤늦게 눈치채고 찾아봤지만 없더라. T^T


편하게 휴대전화 연결해서 쓰다가 막상 없어지니 하루만에 불편해지기 시작!!
빨리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겠다.
전에 마트에서 산 건데, 이미 마트에선 그 제품 없어진 게 2년쯤 전 일이고...
검색해 보니 통합20핀 지원 제품들이 제법 많은 것 같더라.

만 원 이하 제품 중에서 괜찮은 거 하나 골라봐야겠다. 어흑....ㅜ_ㅜ;
Posted by 하루나기™
:

티스토리야 워낙 오래 전부터 써왔고(비록 백업용이었지만;;),
태터툴즈 시절부터 제로보드와 함께 써오던 텍스트큐브...유료계정은 php버전 문제로 판올림을 할 수 없었지만,
티스토리로 옮겨와서도 그다지 불편한 건 없긴 하다.

다만, 내 입맛대로 지지고 볶고 하던 걸 할 수 없으니 조금은 답답하달까?
(그나마도 티스토리는 많이 꾸밀 수 있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즐겨찾기를 좀 정리해야겠다. 그동안 못 가본 이웃들에게도 이 기회에 한번 찾아가 인사도 하고...
링크에 올려두지 못했던 지인분들 집주소도 좀 적어두고...ㅎㅎ

지금 좀 시간 있다고 이러고 있는데, 이러다 또 인터넷도 못할 정도로 여유가 없어지면...에휴;;


어쨌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사는 일이네 아주 기냥;;;
Posted by 하루나기™
:

개인적으로 IT기기를 좋아하지만,
저뿐 아니라 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지 않을까 싶어요.
아울러, 누가 공짜로 한 대 안 주나 하는 욕심도...^^ㅋ

내일 SKT를 통해 갤럭시탭이 판매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가격이나 요금제에 대한 정보는 없죠?
물론 기사화된 것으로는 5만5천원 요금제를 24개월 사용하는 걸 전제로 30만원 정도라고 했지만요.

9일부터 아이패드의 예약이 있을 예정으로 아는데요,
갤럭시S v.s. 아이폰4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의 가격이 좀더 저렴하게 책정될 겁니다.
이 역시 기사화된 것으론 4만5천원 요금제를 24개월 사용시 0원 수준이라고 봤던 기억이...-_-a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니 정식 가격과 정책이 공개되면 확인할 문제겠지요.
일단 아이패드가 가격은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내일 공개가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태블릿PC 전용 요금제가 나올테고...
4분기 경쟁의 핵심은 아무래도 태블릿PC겠지요.


제가 관심이 가는 부분은 이 두 기기가 과연 성공할 것인가랍니다.
갤럭시탭의 경우 통신사를 중심으로 판매하겠다고 했으니 SKT에 가입(기기변경)하지 않고선 사용 불가겠지요. 아이패드 역시 와이파이만 되는 모델도 KT에 가입해서 사용해야 할테니 마찬가지구요.

유선인터넷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가입자는 이미 포화 상태이고,
통신사간 뺏고 뺏기는 가입자 쟁탈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블릿PC는 1인 2휴대기기 사용을 부추길 수밖에 없는 포지션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S를 사용하시는 분이 갤럭시탭을 쓰고자 한다면 갤럭시S는 5만5천원 요금제, 갤럭시탭은 일반요금제...이런 식으론 안되겠죠. 그렇다고 갤럭시탭 역시 5만5천원 요금제를 쓸 이유도 없긴 합니다. (이미 갤럭시S가 3G데이터 무제한이니 태더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합리적일테니까요.)
통신사 역시 이걸 모르진 않으니 태블릿PC 전용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텐데,

문제는 요금과 지원금이죠. 갤럭시S(혹은 아이폰4)는 논외로 하더라도 100만원이 넘는 기기를 5만5천원 요금제 가입시 30만원 수준이라고 했다면 지원금은 대략 70만원선, 4만5천원 요금제라면 지원금은 55만원선일겁니다. 대충 계산해도 매달 7만원 정도씩 24개월을 내야하는 수준인데...여기에 갤럭시S 요금까지 합산하면?!?!?!


과연 갤럭시탭이든 아이패드든 성공을 할 것인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어요.

제가 위와 같이 적은 건 갤럭시탭이든 아이패드든 지금의 전화를 대용하는 용도로는 쓰이지 않을 거라고 전제를 했기 때문이고, 국내에서 성공을 하려면 스마트폰+태블릿PC의 결합할인과 같은 획기적인 요금 상품이 나와주지 않으면 안될 걸로 보여서...(물론 여력 있는 파워유저분들은 바로 지르시겠지만...덜덜덜;;;)


만약 SKT든 KT든 획기적인 요금제를 발표해서 기존 갤럭시S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동시에 큰 부담 없이(월 2만원 이하의 추가부담 수준?)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20만대를 대박 성공이라 예측해보렵니다. ㅎㅎ


Posted by 하루나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01802019922732022&ref=naver


구릿값이 올라서 10원짜리 동전 5억원어치(...;;)를 모아 팔았다는데,
이윤이 많지 않았다면 당연히 하지 않았겠죠?

어느 정도나 이윤이 남았을까요? (다른 뉴스를 보니 7억 정도의 이익을...>ㅇ<;;)
그리고, 동전 녹여서 파는 건 현행법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하니...
참 재밌네요.

대한민국 사람들의 비상한 잔머리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통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두 싸잡아서 뭐라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가장 경쟁력 있는 자원은 인적 자원이란 말도 있고,
나쁘게 말하면이야 잔머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좋게 이야기를 하면 자신의 위치에서 창의적으로 일을 한다고 해야할지...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것 같아요.

손기술이나 눈썰미도 좋아서 빨리 모방하고, 빨리 습득하고, 빨리 창조해내는...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 ^^;

다만, 이런 인적 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가 조성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ㅜ_ㅜ)// 

Posted by 하루나기™
:

후반에 터진 통쾌한 중거리슛이 아닐까 싶네요. ^^;

물론 PK에서 통쾌하게 골대를 강타한 일본 선수도 있었지만 (...)

클리어된 공을 달려오면서 정확히 슛을 날렸고(소담 선수!!),
예쁜 괘적을 그리며 상단 포스트를 맞고 골대로 꺾여 들어가는...
그야말로 명장면 중에 명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 (세리머니도 짱 귀여웠음. ㅠ_ㅠ)b

최근에 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르바토프 선수가 보여준 오버헤드킥을 넘어서는 짜릿함이...>_<)b

Posted by 하루나기™
:

연예인들도 부부생활은 별반 다를 거 없구나 싶기도 하고...

이번엔 심리치료를 하던데...
문제는 심리치료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심리치료 비용도 생각보단 꽤 비싸다는 게...
문제라기보단 아쉬움이랄까요?

서로 다른 가치관이 충돌하면 자연스레 싸움도 많이 하게 되는 데,
서로 해결하기 힘들다면 제3자가 도움을 준다면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게 상담이나 심리치료 같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저번 주랑 이번 주 방송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최악의 상황까지 갔던 경우도 있고...
스스로도 가끔은 이런 게 필요한 건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거든요.

인간 관계를 원활하게 풀어가는 제1 원리를 중학교 때 윤리 시간에 배운 '역지사지'라
생각하며 살았지만, 그 '역지사지'조차 내 입장에서 생각하는 상대 입장일뿐
실제 상대의 입장은 아니니 '역지사지'라고 말하기 힘든 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상대의 입장에서 말한다고 하지만 결국 그건 자기의 입장에서 말하는 자기 생각일 뿐인 건 아니었나...
상대를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별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니었나...
요즘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

Posted by 하루나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920010302271280041


법원 판례로도 쩜백 고스톱은 오락이지만,
판돈 1000원 섰다는 도박...Orz


우리 집안만 그러느냐면 그건 아니지만,
고스톱이 재미가 있긴 하죠. 남자들끼리 언성을 높여하며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야...ㅡ3-;
물론 여자분들...힘들기도 하고 재미도 없을 수 있지만,
여자분들은 또 여자분들끼리의 수다 타임이 있지 않나요?

우리 명절은 좀 이렇게 분리된 편이라...^^;;
네 가지 정도의 유형으로 나눠진달까요?

담소형 : 여자분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오락형 : 고스톱의 세계로...최소한 4명은 되어야 좀 쉬어가며 칠 수 있다죠?!
휴식형 : 구석으로 조용히 이동해서 잠을 자거나 TV를 보거나...
활동형 : 주로 아이들...초등생 이하...죠. ^^; 중학생 이상은 자기만의 세계로 (...;)

여러분들은 보통 어떤 유형이실지...^^;;
전 방관형이라고 해야할지...고스톱 구경도 하다가 TV도 보다가 조용히 휴식도 취하다가...ㅎㅎ 

Posted by 하루나기™
:

최근에 한 여고에서 경시대회 특혜 의혹과 입막음 문제도 나오고...

사실 공공연하게 다들 알고 있던 것들이라 새삼 놀랍지도 않고,
어렸을 때부터 팔은 안으로 굽고, 아는 사람에게 혜택 더 주고, 친한 친구에게 좀더 신경쓰고...
다 그렇지 않나요?

청렴해야할 공직사회니 뭐니 말은 하지만,
보통 이런 일들은 공직 사회에서 더 그랬지 않나 싶은데...
(하다 못해 구청 공공근로를 하더라도 아는 사람 시켜주고 그러던데...ㅡ3-;)

당연해야 할 청렴 의무를 가지는 공직자이건만,
당연하지 않은 일이 당연하게 느껴져서...아쉽네요. (힘 있는 자리에 있지 않다는게..?!)

너무 씁쓸해하진 마세요. 외국도 마찬가지라던데요 뭐...ㅎㅎ
알바 자리 하나라도 아는 사람 소개하거나 채용하는 게 인지상정인 것을...

Posted by 하루나기™
:

제목은 뭔가 있어보이지만 그냥 생각이 나길래 적어보는 거에요. ^^


1, 2, 3, 4, 5, 6, 7, 8, 9, 0


이 열 개의 숫자가 갖는 의미는 상당하죠?

모 기업 광고처럼 '우린 숫자로 말한다'라고 했던가요?

숫자가 기업을 말해주기도 하니 이 얼마나 대단한가요!!


가격은 숫자로만 이루어져있죠.

우리는 숫자를 보고 그 제품의 가치와 구매 여부를 판단하고 있잖아요.


예전에 어느 조사 기관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에 대해 결과를 발표했었는데,

참 흥미로운 결과였어요. (그러나...제 기억에서 Shift+Del 키를 눌러버린 것 같아요. ㅜ_ㅜ)


여러분들은 10개의 숫자 중 어떤 숫자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행운의 번호라는 7

가장 높은 숫자인 9

짝수의 대표 주자 2

홀수의 대표주자 3

시작을 의미하는 1

가운데 놓여있는 5

꽉참 혹은 텅빔을 의미하는 0

모남이 없는 8


혹시 이 중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숫자가 있으신가요?

4와 6이 빠져 있죠.

동양에선 4란 숫자를 좀 금기시하는 면이 있죠.

물론 죽음을 의미하는 '사(死)' 때문이겠죠.

서양(엄밀히는 종교적인 이유에서겠지만...)에서 금기시하는 숫자 6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가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요?

홈쇼핑 가격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흔하디 흔한 39800원,

특가니 세일이니 하는 가격으로 많이 쓰이는 9900원 같은 거...

혹자는 그냥 만원이면 만원이지 구천구백원이 뭐냐고 말씀하시잖아요. ^^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둥글고 모남이 없는 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또, 유교 사상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용을 미덕으로 여기기도 하죠.

(사실 중용은 고대 그리스 철학이나 중국 노장 사상에서 이미 시작되지 않았던가 싶네요...

당연히 그 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곳들은...^^;;)


숫자들 중에서 둥글고 모남이 없는 숫자들을 보면,

3, 6, 8, 9, 0 정도가 있죠. ^^

제품 가격으로 이 숫자들이 얼마나 많이 쓰이는 지...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49800원 같은 경우엔, 위와는 좀 다르게...

통화권과 영향이 있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10원, 50원, 100원, 500원, 1,000원, 5,000원, 10,000원, 50,000원, 100,000원...


49800원...

5만원도 안되는 가격!!

생각보다 저렴하네!!

무의식 중에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거겠죠?

5만원을 내고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것과 200원이라도 돌려 받는 것의 차이랄까요?

(물론 앞서 말한 둥글둥글한 숫자들의 영향도 더해져서...^^a)



하이엔드 울트라줌 디지털 카메라...보통 출시 가격이 60만원대...

이건 70만원 이상이라면 DSLR이나 하이브리드...의 출시 가격을 떠올리며 비싸단 느낌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출시 가격에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지 않을리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재로선 제 생각엔..

698000원 정도가 하이엔드 울트라줌(꼭 울트라줌이 아니더라도;;) 컴팩트 카메라의 마지노선..

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NEX-3의 출시 가격이 70만원대라서...)


9900원이든, 998,000원이든 비슷하겠죠?

물론 기업에서 출시 가격을 정할 때엔 이보다 더 많은 요소를 고려하고 결정하겠지만요. ^^


 

이상 비오는 날 냄시 안나는 이야기를 써 본 하루나기였습니다. *^^*


+ 참고 1 :

위 내용에 대한 근거는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

제 기억력 문제도 있고, 다양한 내용이 분명 혼합돼 있을텐데...출처를 도저히 떠올릴 수는 없네요.

머리 속에서 구조화된 내용이라...ㅡ_-a


+ 참고 2 :

중고로 제품을 판매할 때 이런 사항을 고려해서 가격을 정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신제품과는 달리 중고 제품의 경우 구입자들의 성향이 딱 떨어지는 가격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결국, 어떤 방법이든 상황과 조건에 맞게 변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게 아닐까요?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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