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A/S하다
살아가는 이야기/알콩달콩 하루나기 2006. 3. 3. 16:41 |내가 쓰는 모델은 후지쯔 라이프북 C-2111CM이다.
대충 이렇다.
2002년 9월쯤 구매했고, 3년 6개월 정도 사용했다.
하...하하...오래 썼다면 오래 쓴 거고, 매일 같이 가지고 다니며 썼으니 무리를 했을 만도 하다.
조금 아쉬운 건, 기왕 문제가 생기려면 무상 보증 기간 끝물에나 생기지 유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
원래 문제가 생겼던 건 패널과 본체 연결부 문제였는데, 이건 다행히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한 것 같다. 다만, 패널 덮개가 조금 벌어져 있는데 이게 상당히 신경 쓰인다. 그래서 바꿔 달라고 했다. 이게 1만 원.
전원이 왔다갔다...(배터리로는 절대 쓸 수 없다. 최대 30분 정도?)
전원부 문제란다. 이게 3만 3천 원.
지금 이곳은 후지쯔 서비스 센터. 기다리고 있다.
기왕 돈 주고 고쳤으니 한 2~3년은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써야한다. 지금이야 노트북 가격이 저가 경쟁과 맞물려 100만 원 미만도 많이 있지만, 내가 살 때만 해도 노트북 200만 원은 기본이었다.
기억이 맞다면 240여 만 원을 주고 샀던 것 같다. 9개월의 할부 기간은 정말 손가락 빨고 지냈고...ㅠ0ㅠ
이제 곧 내 품으로 돌아올테니, 남은 이야기는 내 노트북으로 써야겠다.
누가 뭐래도 내 노트북은 아직 쌩생하다. 디자인도 아직 먹어주고...
:: 기본 사양 ::
CPU - 1.7GHz
RAM - 256MB
VGA - ATI M6 (32MB Share)
Display - 1024x768
Sound - 내장 2ch
15.1인치 올인원 노트북
CPU - 1.7GHz
RAM - 256MB
VGA - ATI M6 (32MB Share)
Display - 1024x768
Sound - 내장 2ch
15.1인치 올인원 노트북
대충 이렇다.
2002년 9월쯤 구매했고, 3년 6개월 정도 사용했다.
하...하하...오래 썼다면 오래 쓴 거고, 매일 같이 가지고 다니며 썼으니 무리를 했을 만도 하다.
조금 아쉬운 건, 기왕 문제가 생기려면 무상 보증 기간 끝물에나 생기지 유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

원래 문제가 생겼던 건 패널과 본체 연결부 문제였는데, 이건 다행히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한 것 같다. 다만, 패널 덮개가 조금 벌어져 있는데 이게 상당히 신경 쓰인다. 그래서 바꿔 달라고 했다. 이게 1만 원.
전원이 왔다갔다...(배터리로는 절대 쓸 수 없다. 최대 30분 정도?)
전원부 문제란다. 이게 3만 3천 원.
지금 이곳은 후지쯔 서비스 센터. 기다리고 있다.

기왕 돈 주고 고쳤으니 한 2~3년은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써야한다. 지금이야 노트북 가격이 저가 경쟁과 맞물려 100만 원 미만도 많이 있지만, 내가 살 때만 해도 노트북 200만 원은 기본이었다.

기억이 맞다면 240여 만 원을 주고 샀던 것 같다. 9개월의 할부 기간은 정말 손가락 빨고 지냈고...ㅠ0ㅠ
이제 곧 내 품으로 돌아올테니, 남은 이야기는 내 노트북으로 써야겠다.
누가 뭐래도 내 노트북은 아직 쌩생하다. 디자인도 아직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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