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쇼핑몰 단독이라고 하고, D80(바디)이 대상인가봐요. (요즘 단독 행사들이 제법 있네요...^^;;)
최대 45만원 보상받으려면, 박스와 구성품 모두 있고 컷수는 만컷 이하.
이후엔 조건에 따라 조금씩 떨어지네요.


중고시세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D80을 사용하고 있는데 D90으로 갈아타시기엔 나름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이번에도 살포시 글을 올려봅니다. ^^;


D90바디+4G+프리미엄 백(어떤 건지는 정보에 없네요) 패키지의 가격은
941,700원(10개월 무이자 기준 / 일시불 때는 4% 추가 할인 / 카드 청구할인 가능하면 5% 청구할인)


보상 후 결제가 아니고, 일단 결제해서 배송받을 때 보상 상품을 보내면 통장으로 현금 입금하는 건가봐요.


D90바디의 최저가가 80만원 초중반에 형성돼 있던데...중고거래가 꺼려지시는 D80사용자분들께는
살짝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네요. ^^a

(사실 제가 D80을 가지고 있다면...상당히 고민을 할 것 같긴 해요. 현금으로 입금해 준다고 해도...
일단 당장 매달 9만원씩 내야하고...이런저런 고민들이...-ㅁ-;;)


기왕 적는 거 좀더 확인해보려고 네2버에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D80 바디의 경우 정품이 60만원대 초반, 내수가 40만원대 후반,
중고(개인이 아닌 매장 판매)가 70만원선...이네요?!
개인 간 거래는 어느 선인지...번들 포함 70만원선 같던데...잘은 모르지만 정품 바디라면 참고하세요. ^^a

D90이 2008년 하반기 모델이지 않나요? 엔트리급으로는 참 좋은 바디라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런 행사는...참 고민하게 만드는 행사인 것 같아요. (어차피 DSLR은 이미 팔아서 없으니...=ㅁ=;;)


+ 사실 할인도 아니고 선결제 후입금의 이번 행사가 그렇게까지 땡기는 이벤트라고 보긴 어렵지만,
중고장터를 활용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에겐 그래도 괜찮을 수 있죠.

나도 중고장터로 디카랑 DSLR을 팔아봤지만,
직거래가 아니고선 맘이 개운치 못하고, 사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상태랑 꼼꼼하게 눈으로 보길 원하니...
지방인 경우 직거래가 그리 쉽지 않은 게 사실이기도 하고...(워낙 사기도 극성이니...=ㅁ=;;)
팝코에서의 반응은 그다지 좋진 않다. (하긴 게시물 올린 나도 예상은 했었지만...^^;)


:: 이벤트 페이지 ::
http://www.lotteimall.com/planmall/Index.jsp?plan_index=nikon_0318&M_Area=12_6

:: 팝코넷에서의 반응 ::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com_freeboard&page=1&sn1=&divpage=8&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1820
Posted by 하루나기™
:
바디만 160만원대,
실버 한정판 렌즈는...일단 100만원대부터...-ㅁ-;;

후덜덜하군요!!

동쇼핑몰 K-7 바디가 140만원대던데...한정판이 20만원...

펜탁스 카메라는 어디에서 만져볼 기회도 없어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이곳엔 워낙 펜탁시안님들이 많으시니...한정판 지르시거나 지르실 분들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


오늘도 메일 확인하다 괜찮아 보이는 정보다 싶어 남깁니다. ^^;

(쇼핑몰 중 1위 기업인 GS SHOP이지만, 솔직히 가격이 타 쇼핑몰에 비해 비싼 편이라...
요즘엔 가전 등은 이쪽에서 잘 안 사게 되는데, 이쪽 단독 진행이라고 하니...선택의 여지는 없네요. 예판은...)

29일 출고 예정이고, 이후 다른 곳에서도 정상 판매를 언제 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


:: 이벤트 페이지 ::
http://www.gsshop.com/planPrd/planPrd.jsp?planseq=68554&svcid=sc&lseq=357139-1&dseq=2273605&gsid=Sect-79406-MSM_01_A_BANNER-1


:: 내 게시물에 대한 반응(팝코넷) ::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com_freeboard&no=41777
Posted by 하루나기™
:
:: 이벤트 페이지 ::
http://www.stylezineblog.com/1047


얼마 전 소니 블로그에 가봤더니 이벤트를 하더라구. ^^;
마침 홈페이지 셋팅 중이어서 위젯을 달고 이벤트 신청을 했는데,
하루에 20명씩인데 댓글 수가...신청하면 될 것 같아서 했는데 오늘 됐네.

어제 신청하고 오늘 당첨!!

상품은 별다방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지만 그래도 좋네.
소니 이벤트로 받은 기프티콘은 이게 두 번째야.
전에 노이즈 캔슬링 이벤트 2등 상품은 던킨 도너츠 오리지널 커피&도너츠,
이번엔 별다방 아메리카노.

커피는 길다방 커피나 좀 달달한 카페모카를 좋아하는데,
날씨도 추우니 오늘 전송되면 한 잔 해야할까봐...^^

(오른쪽에 달린 위젯으로, 주소 넣으면 여기 게시물이 랜덤으로 출력된다든가 뭐라나...~_~;)
Posted by 하루나기™
:
이메일을 확인하다가...모 쇼핑몰에서 메일이 왔길래 확인차 방문...
a550 가격 인하와 함께 단독 사은품이라며 절 꼬드기더구만. -ㅁ-;

목돈으로 한번에 지급할 여력은 안되는 관계로, 사더라도 카드 무이자를 이용할 생각인데..
카드 무이자 할부 가격을 기준으론 가장 저렴한 것 같은 그곳에서...
상품 구성을 보니,

정품 LCD보호커버
정품 리모컨
정품 삼각대
정품 4GB 메모리스틱
정품 가방 (저렴한 AMC로 추정)
정품 핸드스트랩
저렴한 UV필터
저렴한 크리닝킷
550L(18-55)

가격이 1,021,140원!!

동영상 지원된다는 후속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정품 보호 커버(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a330쓸 때도 보호 커버가 맘에 들어서 그거 샀었음. ^^;;)까지
구성으로 들어가 있어서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완벽한 패키지란 생각과 함께...
마음이 흔들려버리고 있어. ㅠ_ㅠ

카드 프로모션이나 정품 등록 이벤트와 같은 호재가 겹치지 않은 건 아쉽지만...
땡기네. =ㅁ=;;

12개월 할부로 질러버렷?!? (아우...후속기 나오면 더 싸지려나...ㅠ_ㅠ;;)
Posted by 하루나기™
:
샴페인골드 색상 출시 기념 이벤트로 200대 한정 사은품 지급이라네요.
물론 소니스타일에서만 하는 행사라고 하는군요.
(그러나 쇼핑몰들 찾아보면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는 곳도 종종 있었습니다.)

샴페인골드 색상의 경우 전용 속사 케이스를 지급하니 나름대로 매리트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

신**몰의 경우 런칭이벤트로 사은품 3종(8기가+가방+4단 삼각대) 제공하고,
단품이 505,080원. 신한카드 청구할인 5% 받으면 약48만원이니
C*몰은 롯데카드 청구할인 중이지만 단품에 런칭 사은품은 없어요.
기타 다른 곳은 아직이네요.

신**몰의 경우 현재 아무런 쿠폰이 적용되질 않으니 주말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지만,
카드프로모션이 어떻게 걸릴지(현재 신한카드는 11일까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ㅁ=;;

WX1이 약35만원선에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런칭이벤트로서의 매리트는 있는 편인 것 같아요. (메모리가 4기가도 아니고 8기가...가격만도...ㅠ_ㅠ;;)

그나저나 가격이 높네요. 북미쪽 출시가 보고...50달러 저렴하니 국내에도 그렇게 적용되지 않을까 했는데..
하이엔드라고 높은 가격을 책정한 것 같아요.

현재 소니스타일 공식 가격은
블랙 단품 : 58만원
샴페인골드 단품 : 56만8천원
참고로, TX7이 53.9 TX1은 47.8 입니다.

TX7보다 HX5V가 50달러 높은 가격이었나요? (낮은 가격으로 알고 있었는데...=ㅁ=;;)
계속 보면 파산신이 강림하샤 지름신 옆에 두고 키보드 입력하야 결제버튼 누르것네...네요. ~_~;;


::: 참고 사이트 :::

[소니 온라인 :: 이벤트 중 HX5V 출시 이벤트 참조]
http://www.sonystyle.co.kr/

[소니 공식 블로그 :: 제품 설명]
http://www.stylezineblog.com/1038

[팝코넷 게시물]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78
Posted by 하루나기™
:

파나소닉 RP-HJF5-NA(핑크골드) - Moon Jewel


::: 사양 :::
ㅁ 형식 : 밀폐형 다이나믹 스테레오 인사이드
ㅁ 드라이버 유니트 : 직경 10mm
ㅁ 인피던스 : 16옴
ㅁ 음압감도 : 102dB/mW
ㅁ 최대입력 : 200mW
ㅁ 재생 주파수 대역 : 20~20,000Hz
ㅁ 코드 길이 : 약 1.2m
ㅁ 플러그 : L형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직경 3.5mm, 24K 금)
ㅁ 질량 : 약 12g(코드 포함, 코드 빼고 약 3g)
ㅁ 부속품 : 이어피스 2세트(XS, M 사이즈. S사이즈는 장착되어 있음)
ㅁ 특장점 :
  - 3개의 큐빅이 반짝반작 빛나는 쥬얼리 감각의 달모양 디자인
  - 12가지의 별자리를 나타내는 12종류의 다채로운 색상
  - 귀가 작은 사람에게도 딱 맞는 컴팩트 바디 ('小耳스타일'이라고 적혀 있네요. ^^)
  - 이주(耳珠 : 귓구멍 입구, 귓볼과 턱사이에 돌출된 부분)에 딱 맞아 흘러내리지 않도록 인체공학적 설계
  - 기밀성이 높은 타원형 포트(소리가 나오는 곳. 이어피스 끼우는 곳. 일반적으로 원형으로 돼 있음)
  - 고자력(高磁力)의 네오지움 마그네트를 사용한 고음질의 신개발 소형 드라이버 유니트 채용

이상은 제품 박스에 적혀 있는 내용을 옮겨본 겁니다. ^^





오늘(시간상 어제) 팝코로부터 반가운 택배가 배달돼 왔답니다.
댓글 이벤트로 받게 된 파나소닉 이어폰이 그것이었어요.
파나소닉 이어폰은 써보질 못했는데, 안 그래도 이어폰이 필요했었거든요.
크레신이나 소니 이어폰(EX-35LP)을 사려고 했다가 오디오 테크니카나 엘레콤 제품을 써볼까도 했었어요.
물릴 제품이 필립스 스파크인데, 필립스 이어폰은 대여(?) 중인 상태였거든요.
(새거 사고 그거 받아올 생각이었는데 계속 못 사고 있었죠.)

기본적으로 위에 특장점 적은 것들은 대부분 공감이 가더라구요.
귀에도 쏙 들어가고, 소리가 새지 않고, 끼우면 빠지거나 하는 걱정은 없겠더라구요.
막상 착용하면 세 개의 큐빅은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이어폰이 착용 상태에서도 제법 예뻐요. ^^;
색상은 핑크골드라고 돼 있던데 실제론 청동 색깔 같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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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리뷰를 보고 꼭 써보고 싶었던 이유는 전반적으로 고른 출력이란 거였어요.
필립스 스파크는 풀사운드가 적용되는 기종이지만 풀사운드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음이 고른 편인데,
풀사운드를 켜면 전반적으로 풍성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풀사운드는 음장이 아닌 음원 손실을 복구하는 것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면서도 저음역이 좀더 살아나는 느낌이 들거든요.
여기에 저음역에 강한 이어폰을 사용하면 저음역의 소리들이 좀 과장된 느낌이 들고,
음들의 조화가 깨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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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MP3의 경우 베이스 기능이 참 좋죠.
항상 베이스2 모드로 설정하고 노래듣는 걸 좋아하는데,
소니의 베이스2 모드와는 다른 이질감 같은 게 생겨요. 스파크+저음역 강화 이어폰은.

그래서 리뷰에 전체적으로 고른 출력을 보여준다는 말에 꼭 써보고 싶었는데,
오늘 이동하면서 두어 시간 들어보니까 일단 출력이 상당하더라구요!!
스파크도 기본 출력이 상당히 강한 플레이어인데,
이어폰이 그 출력을 고스란히 받아 귀를 울려주시더라구요. ^^
풍성한 풀사운드가 빵빵하게 울려나오니 오늘 하루는 귀가 너무 행복했어요.
(0~30까지의 볼륨 레벨 중 지금까진 조용히 12정도로 들었는데,
오늘은 마음 먹고 15까지 올려서 들었답니다. ^^; 20정도면 귀가 실신해요.)

아주 조용한 공간에서 손가락으로 이어폰을 누르고 바깥으로 얼마나 소리가 새나 해봤는데,
12~3정도면 귀 옆에서 10센티 이하로 가깝지 않으면 안 들리겠더라구요.
14부터는 소리가 새요. (물론 손가락으로 막은 거라서 실제 귀에 넣었을 때는 또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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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중인 필립스 SHE-7600(인 것 같네요. 목걸이-오픈형 터보 베이스 이어폰)도 이 제품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에요. 터보 베이스라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음이 고른 편이고,
베이스에 묻혀 보컬 음성이 부자연스럽게 돼버리거나 하지 않거든요.
소니 이어폰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더라구요. (소니 이어폰으로 락이나 메탈 음악 듣기를 좋아했었음)

지금은 손에 없으니 필립스 제품과의 차이가 어떻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느낌은 분명 필립스와 파나소닉이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고른 출력인 것 같아요.
다양한 장르를 듣기에 참 좋은 이어폰인 것 같구요,
특히 클래식 듣기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들었던 노래 중 피아노 반주가 있었는데 소리가 맑게 울린다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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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루 사용기는 이쯤에서 끝내야겠어요.
사진도 절반만 올린 거고, 나중에 더 쓸 말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소니에서 받았던 이어폰 줄감개 사진과 함께 찍은 게 있으니 그거 올리면서 좀더 써볼게요. ^^

[팝코 게시물 연결]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2&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6026

Posted by 하루나기™
:
2월말까지였나? 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제 경우엔 명동 쪽으로 자주 나가는 편이라 소니 스타일 명동점에 갔었어요.
작년말에 카메라를 사기도 했고...시간 있을 때 가곤 하거든요.

오늘 갔을 땐 TX7이 전시돼 있어서 그거랑 TX1이랑 비교도 좀 해보고...^^;

노이즈 캔슬링 체험은 못해봤어요. (MP3 전원이 없어서...ㅠ_ㅠ)

체험은 일단 노이즈 버튼을 누르면 비행기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헤드폰을 끼우면 주변 소음이 사라진대요.

이어폰은 다른 분들의 노리끼리한 흔적들이 너무 많아서...
헤드폰을 쓰고 체험해보려구 했는데...ㅠ_ㅠ

체험이 끝난 후에 즉석 복권 같은 걸 받을 수 있어요.
(사실 그냥 한 장 달라고 하면 주기도 하지만..^^;)

1등은 헤드폰(50만원대였나? 암튼 엄청 비싸요!!) 5명
2등은 던킨 도너츠의 커피와 베이글 기프티콘 (기본 커피와 도너츠였음)
3등은 턴블러(소니 로고 찍힌 물통)
4등은 액정 크리너 스트랩이에요.

처음 한 장을 긁었더니 2등이 나와버리는 거에요. Orz
이때까진 2등 경품이 뭔지도 몰랐는데...던킨 기프티콘이라더라구요.
1등이랑 2등은 소정의 양식에 기본 인적 사항을 작성해야 한다고 해서 적었네요.
월요일에 일괄 전송될 거라고 하더라구요. (커피 한 잔에 베이글 한 개면...좀 아쉬울지도;;)

한 장을 더 긁었어요. (아이쿠~이 욕심쟁이야~~!!)
그랬더니 액정 크리너 스트랩이 나오더라구요. 체험 이벤트 포스터에 있던 그대로의 모양이에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소니 스타일 이벤트 페이지에 나와 있는 그대로에요. ^^;)

직영점에서만 하는 건 아니고 여러 매장에서 진행하는 것 같던데,
확인해 보시고 혹시나 근처에 있다면 잠깐 들러서 한 장 달래서 긁어보세요. ^^

(전 내일도 그쪽 나가게 될 것 같은데...다른 직원 있을 때 한 장 달랠라구요. ㅋㅋ
텀블러도 하나 받아낼테닷!! ㅇㅅㅇ!!)



[이벤트 게시물]
http://www.stylezineblog.com/1002


[팝코넷 게시물]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03
Posted by 하루나기™
:
소니스타일에서 2월 9일부터 16일까지 예판하고 17일부터 순차 배송이라네요.

생각보다 발매가 빠른데다 가격도 생각만큼 높은 가격이 아니더라구요.

색상은 세 가지, 블랙과 레드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가격은 소니스타일 가격 기준으로,
8기가 메모리스틱 패키지 559,000원(TX7 + 가죽케이스(CSVD, CSVE 55,000원) + 8기가 메모리스틱 + 3.5인치 액보 필름)
추가배터리 패키지 579,000원 (본체 + 가죽케이스(위와 같음) + 4기가 메모리스틱 + 3.5인치 액보필름 + 추배(NP-BN1))

본체만 따로 얼마인지 등은 확인을 못했는데, 529,000원 정도려나요...^^;
(현재 TX1의 공식 가격은 478,000원, 최저가는 36만원대)


그나저나...생각보다 일찍 발매를 해버려서...
(역시 기다릴걸...일주일 빨랐네요. ㅠ_ㅠ;; 그래도 TX1이랑 15만원이나 차이가 나니...ㅜ_ㅜ)



출처 : http://www.sonystyle.co.kr/

제품 소개(소니 공식 블로그) : http://www.stylezineblog.com/995

팝코넷 게시물 :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939


+ 2010년 4월 1일 추가 :
현재 TX7과 HX5V는 거의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TX7은 T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광각을 지원하는 카메라로, TX1에서의 답답함을 상당 부분 해소시켜준다.
HX5V는 컴팩트 망원10배줌 카메라로 GPS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둘 모두 엑스모어R 센서를 탑재했고, 렌즈는 다르다. (그래도 센서가 가지는 기본 특징들은 엇비슷하다.)
둘 모두 AVC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1080i로 촬영할 수 있다.

강력한 방진, 방습, 방수 기능의 T시리즈 최신작인 TX5는 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특화된 모델임)

현재로선 소니 디카를 구매하려면 용도나 취향에 따라 T, W, H 시리즈 중 선택하되,
T시리즈라면 TX1보단 TX7이 여러 모로 좋을 것 같고,
W시리즈라면 단연 WX1이 좋을 것 같고,
H시리즈라면 크기는 다소 크지만 20배줌의 HX1(엑스모어 센서 탑재. 다른 기종들은 엑스모어R센서 탑재) 혹은
HX5V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다만, HX5V의 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술(캠코더에 탑재된 기술)인 액티브 스테디 샷은 그 성능 자체는 상당히 뛰어나지만 동영상 품질이 예상보단 아쉽다는 체험 비교글이 있는 만큼 팝코 소니동에서 꼼꼼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현명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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