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스케처스 쉐이프업 구매

배송 직후 촬영 사진...
물류 센터에서 누군가 반품이나 환불한 게 그대로 왔을까?!


[주문시 요청사항]
제품의 포장, 실밥 등 마감, 잔주름, 반품 여부 등 새제품을 의심하게 하는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요청사항은 읽긴 한 걸까?


스케처스 쉐이프업 (신세계몰)

스케처스 쉐이프업 (신세계몰)


제품 찍힘 현상이나 뜯어짐도 보이고,
신발은 누군가 신고 구부려본 듯한 흔적도 보이고...

박스는 훼손하지 말라더니 가이드북은 어딘가 긁힌 듯한 자국이 있고,
DVD는 국내 정식수입판에만 나오는 건지 그건 없고...

실밥이나 본드칠 등 마감도 좀 신경 쓰이고...
그렇게나 꼼꼼하게 확인해서 보내달라 했거늘...;;
----------------------------------------------
결국 반품 처리...
추석 후에나 교환이든 가능하다고 했지만,
물류로 입고돼서 확인하고 새 제품 보내준다고 하니...
(상담원과의 통화에선 운송장만 알려주면 바로 새 제품 출고하겠다 했지만...이래저래 너무 늦어졌음!!)

이번에 새로 나온 스케처스 LIV로 구매해야겠네요.
가격도 더 저렴하고, 가볍고 부담없는 신발 같아서...ㅡ3-a
Posted by 하루나기™
:


LG-SV800 롤리팝

LG-SV800 롤리팝


제법 깨끗하게 사용해왔던 롤리팝을 중고로 팔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가지고 있을걸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쫀득한 키감도 너무 좋았고, 폴더형인데다 액정도 큰 편이고,
특히나 셀카는 지금껏 다른 기기에서도 느낄 수 없는 만족감을 줬달까?

두께도 슬림한 편이며 무게도 가볍다.
그리고 2G폰이란 사실은 지금도 상당한 매리트가 있단 생각이다.

팔고 난 뒤 아쉬움에 다시 구해볼까도 해봤지만,
워낙 오래된 기기라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

2G폰 사용 가족이 많은 집이라면 롤리팝, 와인2 정도는 한 대쯤 보관해둬도 좋지 않을까 싶다.
안타깝게도 듀퐁과 틸트 정도만 비상용으로 구비해놨다.
혹시라도 기회가 생기면 롤리팝 기변은 반드시 타리라~~~!!

+ 워낙에 깨끗하게 사용한 기기인데다 가격은 저렴했으니 구매한 사람은 땡 잡은 거!!
Posted by 하루나기™
:

퍼가기 페이지 ::
http://www.udiem.com/scrap_w/html/wp_sony_ws.html

이곳에서 위젯을 퍼갈 수 있고, RSS 피드 등록(내 글을 위젯에 노출시킬 수 있음)을 할 수 있다.
위젯 퍼가기나 RSS피드 등록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소니 스타일 블로그에서 해당 페이지를 찾아가려면 두어 번은 클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한 게 아닐까?
Posted by 하루나기™
:
대우 일렉 서비스센터는 다양한 제품의 지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은 대표적이랄까?

코원 제품의 경우 서울 시내에도 많은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곳으론 강남 직영과 도봉 센터라고 할 수 있을 듯.

특히 도봉 A/S 센터의 친절함은 이미 커뮤니티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는 가전 제품에겐 좋지 않은 조건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가전 제품 배터리는 날씨가 추우면 빨리 방전되기도 하고,
기기 성능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데,
소니 WX1 설명서를 읽어보면, 영하의 날씨에서 촬영할 경우 본체를 가슴에 품든가 해서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만든 후 사용하든가 배터리를 제거하여 따로 따뜻하게 보관했다가 사용할 때 결합하여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건 비단 디카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곧 A/S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가기에
점검도 받을 겸 배터리 교환을 위해 V5를 들고 도봉 센터를 방문했다.
아침부터 대기하는 사람 많더라. (아이폰 고객들이 서너 분 있었던듯;;)
바로 접수하고 5분쯤 기다리니 내 차례!!
기사분께서 배터리 사용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다.
또 사용하면서 살짝 신경 쓰였던 것들을 이야기했는데, 내가 좀 꼼꼼해서 그런 것 같다며...전혀 이상이 아니란다.
(하긴 내가 좀...제품을 꼼꼼하게 쓰긴 한다. ㅡ3-a)

배터리는 기왕 뜯었고, 여기까지 오셨는데 그냥 보내긴 미안하다며 새 배터리로 교환!!
역시 코원 A/S는 도봉이 진리다. ㅜ_ㅜ
배터리만 교체해도 새 제품 아닐까?! 코원 배터리는 상당히 오래 사용 가능한 걸로 유명하기 때문에
1년도 안된 배터리라 해도 사용에 별 문제가 없긴 하지만, 이번 배터리 교체로 앞으로 더욱 오랜 사용이 가능할테니 참 고마운 조치다.


요즘은 중고 거래가 대세이고, 임자만 잘 만나면 새제품과 동급의 중고 제품을 만나기도 하지만,
아무리 새제품급 중고라 해도 배터리는 어찌할 수 없는 거 아닐까?

오늘 친절한 기사분의 친절한 A/S를 받고 나니 일주일을 친절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코원 A/S는 역시 도봉 센터가 진리란 사실을 다시금 상기해본다. ^^
Posted by 하루나기™
:
소니의 방진 방습 방수 카메라인 TX5를 구매하신 분들께서
의문을 제기했던 문제이고, 그 처리 과정이다.

일단 현재까지의 결론은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인데,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실제로 내부로 침투한 물을 빼내기 위한 것이라면,
유격이 아닌 다른 방법도 분명 있을텐데...
제조 과정상 문제가 아니라고 소니측에서 답변했다고 하니 일단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그러나 이번 밑판과 전면 사이 이음새 유격 현상은 외관상으론 분명 제조상 문제라 생각된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지의 소니에 대한 내 이미지가 안 좋게 바뀔 수 있을 정도의
문제이면서 또 한번 소니의 대처에 아쉬움이 남을 문제가 될 것이다.

어떤 식으로 해결될지는 동호회를 통해 계속 지켜볼 수밖에 없겠지만.

[케이스 유격 현상에 대한 문제제기]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30

[케이스 유격 사진]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31


[케이스 유격 현상에 대한 소니코리아측 답변]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35


[04.25 케이스 유격 초기불량 판정 사진 추가]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page_num=35&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su=&keyword=&no=6644&category=


[04.28 케이스 유격 교환/환불 안내]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no=6673

중요한 건, 구매 후 1개월이 지나기 전에 교환이든 환불이든 할 수 있다는 것.
이 역시 A/S센터에서 초기불량판정을 받아야 가능한 만큼 문제를 확인하고 피해가 없도록 해야함.
1개월이 지나면 무조건 수리를 해야한다고 함.

- 추가로 올라오는 소식이 있다면 추가해 놓을 예정.

+ 첨언 : 어쨌든 방수에 문제가 있고 없고를 떠나 초기 불량이 확실하고,
그렇게 교환이나 환불을 받은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은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
소니가 대인배 기업이라면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공개적으로 이러한 사항을 안내 및 후속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기능상 문제가 없다고 해도 디자인상 문제가 있으면 불량인 것 아닐까?
한두 제품이 문제인 게 아닌 걸 감안하면 이에 대한 사과도 필요할 것이며,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있을 구매자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리는 것도 필요할 것이며,
공정상의 문제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약속해야 할 것이다.
그게 소니 라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임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예전 소비자들은 그냥 사서 모른채로 쓰고, 문제가 생겨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소비자는 이러한 문제에 민감하며, 이런 민감한 문제를 회사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때
오히려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Posted by 하루나기™
:

내가 쓰는 휴대전화는 SK-SKY의 마지막 모델...IM-8300이다.
SKY에서 나온 처음이자 마지막 겜폰이 돼버린 당시엔 고스펙의 고가 휴대전화.
게임 기능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200만화소의 자동초점 반셔터 지원 카메라와 후레쉬 내장형,
외장메모리 지원(요즘엔 당연한 기능이지만 당시엔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긴 내가 당시에 256MB 넣으며 대박이라 했을 정도니까...),
사용하는 동안 고장도 거의 없었을 정도의 뽑기운..(불만 털어놓는 사람들은 메인보드 문제로 욕만...ㅡ3-;;),
당시 SK-SKY제품의 보유 가치 등등...


지금도 못 쓸 정도는 아닌데, 배터리 문제(하긴 배터리 2년만 지나면 못 쓴다고 하는데...4년은 족히 더 썼으니..;)와 최근 좀 이상 증상이 생겨서 A/S센터를 찾아가니 메인보드와 관련된 증상이라고 하더라.
메인보드 교체를 원하시면 해드릴 수는 있지만 22만원 나온다는 직원은 말에...됐다고 했지.
(하기사 직원도 수리하라고는 말 못하겠다고 하더라...그 돈이면 새폰 사시는 게 낫다고...ㅋㅋ)


나도 슬슬 새 휴대전화를 사려고 했는데...미루다가 6월 넘기고...정책 바뀌면서 보조금 줄고...
8월부터는 에이징(자기 번호를 해지 직후 재가입해서 다시 자신의 번호를 쓰는 편법)도 묶였다.
에이징을 하게 되면 패널티를 물게 되는 것 같다. 물론 판매점에서...(10만원대란 것 같으니...-ㅁ-;;)
2G에 머물러 있어서 3G로의 전환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고, 통화 품질이 3G에 비해서야 2G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바꾸려니 새로운 기종도 없고...Orz

최근 팬텍 스카이에서 출시한 480s가 별다른 장점도 사양도 없음에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2G라는 것 때문 아닐까? 폴더형이고, 꽤나 두꺼운 편이고, 액정은 시원한 느낌이 드는 2.7인치라 맘에 들지만 외부 액정은 왜 있나 싶을 정도의 한줄 지원 AMOLED, 지상파DMB를 지원하는 점은 맘에 들지만 안테나 내장형+이어안테나 사용..인데 이어안테나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ㅁ-;;


요즘엔 얼마나 하려나?
일주일 전엔가...보상기변으로 21만원 정도 했는데...
3G라면 현재로선 그래도 큐브릭이 꽤나 맘에 든다. 아몰레드도 괜찮지만 좀 두껍고 크다.
'크다'는 건 주관적인 이야기겠지만, 요즘 나온 터치폰 중 가장 큰 사이즈와 두께..
(아! 레이저 롹은 정말 두껍고 묵직하긴 하더라...-ㅁ-;;)
휴대전화는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걸 기본 전제로 생각하면 아몰레드나 레이저 롹은 불합격이다.
정말 이걸 바지 주머니 같은 곳에 넣고 다닐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이상하리만치 우리나라는 액정이 커야하고 여러 부가적인 기능들이 많이 달려 있어야 좋아한다.
이를 반영하듯 그렇게만 만들면 비싸도 팔린다는 생각이 제대로 먹힌 게 '햅틱' 시리즈 아닌가?!
'햅틱' 시리즈가 다른 제조사에 영향을 준 점은 어느 정도 요구만 충족해 주면 비싸게 팔아도 된다..는 거랄까?
하긴 예전 SKY의 판매 정책을 어느 정도 삼성에서도 수용하고 발전시킨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삼성 제품 중 좀 잘 팔린다 싶은 제품의 경우 제조 수량과 시장 물량을 조절하는 것 같다.
애초에 프리미엄 라인으로 내놓은 것도 수요가 없다면 결국 가격 인하와 대리점 지원으로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량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제품 가격을 지키면서 꾸준히 판매가 가능하니까.
(스타일 보고서나 햅틱2 같은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고가에 구매할 수밖에 없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랄까?!)


휴대전화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는 것이고, 요즘엔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단 느낌을 지울 수 없으니...
예상을 해보자면 역시 하반기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의 발매 시기와 비수기 이후(9월쯤부터?) 제조사와 통신사의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다.
조금씩 스마트폰의 판매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잠재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단 점을 생각해 보면,
4분기에 새로운 휴대전화를 원한다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예상해본다.
스마트폰들의 경쟁이 가열화되고 피터지게 지원만 해준다면이야 땡큐...이긴 하지만,
기변 희망자의 요구를 좌절시키는 기변 무지원(기변 지원금으로 3~5만원 정도 나오니 상대적으로 없는셈이지..)이라면 통신사를 옮겨버릴 생각도 해야겠지.


여하튼 내일 당장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아니 오전 정책과 단가가 오후랑은 또 다르니 요즘 휴대전화 시장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아후...어떻게든 내 전화기가 좀 버텨주길 바라야지 뭐. ㅡ3-;


Posted by 하루나기™
:
유선 인터넷(SK, KT, LG, 지역케이블 등)은 보통 약정을 하고 가입해서 쓴다.
사용기간도 긴 편이고, 가입 시 혜택들도 많고(요즘엔 현금이 대세라 더욱!!),
요금 할인도 되고, 약정 기간 동안 쓸 자신만 있으면 당연히 약정이 좋다.

KT Megapass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4년 약정도 마찬가지) 15%의 할인이 적용된다.
대부분 비슷하겠지.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1년 약정(5%의 할인)으로 가입하고 3년을 썼더라도 본인이 가입했던 1년 약정 할인만 적용된다.
나중에 '지금 3년 약정으로 바꿀테니 그동안 할인받지 못한 10%분을 돌려달라' 외쳐봐야 소용없다.

회사는 굳이 안 알려줘도 되는 혜택은 알려주려 하지 않는 게 생리이지 않은가?
똑똑한 고객이 조금이라도 알고 자기몫을 챙겨야 한다는 이야기다.


3년 약정 기간이 끝났다면(보통 3년 약정을 많이 하니 3년 약정을 예로 든다.),
KT의 경우 재약정 할인이란 게 있다.
3년 약정 15% 할인된 금액에서 재약정 할인을 최대 10% 더 해준다.
(최대 10%인지, 최저 10%인지 모르겠고, 재약정 시 몇 년을 기준으로 하는지도 모른다. 있단 것만 안다.)


물론 약정이 끝나면 다른 업체로 새로 가입하는 것이 더 많은 혜택이 있다.
다만, 바꾸기 귀찮거나 현재의 통신 품질에 만족한다면 좀더 할인 받고 쓰면 좋지 않은가?


재약정 할인과 함께 장기할인도 있는데, 중복 적용이 가능한지는 상담원과 상담해 보자.
또, 약정 이후 가입 유지에 대한 혜택이 있는지도 상담해 보자.
여기서 말하는 상담이란 대표전화(KT의 경우 100번)를 걸어서 하는 상담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점에 상담을 하란 뜻이다.
지점에 해야하는 이유는,
해당 지역 가입자에 대한 지원은 지점에서 담당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점에서 나름대로 경쟁사의 혜택 정도를 파악하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현실적인 제안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주인장은 재약정에 준하는 약20%(혹은 그 이상? 4월 요금 나와야 확인 가능!)의 접속료 할인과
12만원(매달 1만원씩)을 지원받는 것으로 약속을 받았다.
결합을 통한 추가 할인 혜택 역시 받게 된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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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잡설이니 안 봐도 상관은 없다. (인수-합병 기사는 3월 18일자 신문을 보라.)
KT-KTF 합병이 결정되면서 [유/무선 인터넷 - 유선/무선/인터넷 전화 - IPTV]의 통합 사업들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SKT(텔레콤)-SKB(브로드)도 합병하지 않겠나? LGT(텔로콤)-LGP(파워콤) 역시 마찬가지.
하긴 지역 케이블도 속속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즉, 어느 한쪽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전까진(현재로선 그냥 보기엔 KT가 가장 거대하지만 SK도 일단 SKT의 점유율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업 경쟁은 소비자에겐 분명 득이 될 일이지만,
한 기업이 독점/지배적 위치에 서게 되면 소비자에게 과연 득이 될지 그건 의문이다.
분명한 건, 2009년은 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인터넷 가입, 핸드폰 구매, IPTV, 인터넷 전화 등 단일 상품 가입 경쟁보단 결합 상품 가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예상도 쉽게 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론, 010 식별번호 가입자 수의 증가로 기존 식별번호 사용자(011, 016, 018, 019)를 010으로 전환시킨다던 시기가 올 하반기엔 큰 이슈가 될 것 같아 관심이 크다.
덕분에 올해까진 너덜너덜하고 가끔 무한재부팅(?)을 하는 핸드폰을 가지고서도 일단 버티고 있다.
물론 011이다. 다른 번호는 몰라도 011번호 사용자들은 쉽게 010으로 바꿔주지 않을테니...
이들을 달래줄 수 있을 정도의 뭔가를 해주지 않고선...정부도, 기업(SK는 바라지 않는다고 하지만;;)도, 사용자도...쉽지 않을 것 같다. (010으로 바꾸려고 해도 요즘 핸드폰 가격이 대형TV보다 비싸고, 지원도 없으니 뭐;;)
Posted by 하루나기™
:
며칠이 지나도록 연락을 준다더니 연락도 없고..
용산(전화국 말고) 전자상가 안에 있는 2곳의 KT-Wibro 지정점을 방문하여 와이브로에 대해 문의.


와이브로-넷북 패키지는 18개월 약정 의무(와이브로 약정은 18개월 한 가지)를 통해
할인된 가격(삼성 NC-10 160GB 흰색은 70만원, LG-X110 6셀 배터리는 67만원 정도)으로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최대 24개월일 경우 매달 요금에 약 29,000원/23,000원 정도 추가)


KT센터(02-100번)와의 차이점은,
- KT : 18개월 약정시 9만원 가량의 지원금 지급 / UICC칩(11,000원)은 따로 구매. / 지원금으로 USB모뎀 구매
- 용산 : 약정시 모뎀 무료 / UICC칩 무료
- 공통사항 :
    ㄴ 1개월 사용료 무료
    ㄴ 유선(Megapass)과 결합시 넷스팟(NetSpot) 무료
    ㄴ 넷스팟과 결합시 40%가량 할인
    ㄴ 기타 결합 상품/결합 약정 기간에 따라 할인

서로 이야기는 이래저래 많이 하지만 결국 저거다.
15,000원 내고 넷스팟만 쓰는 사람이면 와이브로 1기가 요금제(10,000원) 결합하면 15,000원.
3만원에 메가패스 라이트를 쓰면서 1만원 추가해서 넷스팟 쓰는 사람이 와이브로 1기가랑 묶으면,
메가패스 30,000원/0.03 + 와이브로 10,000원 + 넷스팟 10,000원(공짜) = 39,100
(무약정일 경우에도 결합하면 메가패스 3%의 할인 혜택이 있음)


결국은 가입하지 않고 알아만 보고 왔다.
일단 거주 지역 전화국의 와이브로 담당자와 상담 예약을 상담원 누나가 잡아줬기 때문에 기다려야...


메가패스 장기 사용자로서의 혜택 사항
매달 10,000원씩 12개월 동안 요금 지원. (총 120,000원 지원)
기타 다른 상품권 지원은 없음. Orz


내가 있었으면 하는 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MP3P 혹은 민트패스,
또 하나는 넷북 혹은 13인치 / 1Kg 초반대의 작은 노트북.
넷북이나 MP3P가 꼭 필요하냐고 물으면 그런 건 아니다.
MD들고 다니면서 노래 들을 수 있고, 15.1인치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편하려고 하니 저런 게 필요해지는 것 아닐까?
(삼성 넷북이든 엘지 넷북이든 일단 넷북 종류는 꽤나 아쉬운 점들이 많다. 인터페이스 등등)


넷북의 필요성은 이동성 그것 하나다. 15.1인치 노트북은 맥북 에어 정도가 아니고선 참 거시기하다.
노트북 무게만 3Kg(2Kg후반도 마찬가지..), 어댑터, 잠금 케이블, 노트북 가방(노트북 가방 무게도 만만찮;),
다이어리 혹은 노트, 필통, 물통 정도 넣고 다닐 경우 6~7Kg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전공 서적이나 일단 1,000쪽 이상되는 서적 하나 넣고 지하철이든 버스든 타고 이동한다면...
가방 내팽겨치고 싶은 충동도 자주 느낄 정도. ㅠ_ㅠ
넷북 1.1~1.3kg라면 책을 함께 가지고 다녀도 그나마 다닐 만하다...는 이야기. (결국 좀 편하려고...;)


삼성 넷북 : 플랫포인터(마우스 대용 입력)가 평면으로 돼 있고 좁은 직사각형(일반적인 넷북은 비슷하게 좁다.)
엘지 넷북 : 플랫포인터가 일체형으로 약간 움푹 파져있는 정사각형에 가까움
삼보, HP, eeePC도 마찬가지로 좁은 직사각형으로 손가락 살짝 위로 올리면 삐져 나간다. -_-;
소니 포켓PC : 정말 작고 메탈릭한 느낌에 이쁘긴 하다.
(그것 뿐이다...포인터(트랙볼처럼)야 적응하면 된다쳐도, 화면 글씨 읽으려면 돋보기를...;)


와이브로 담당자와 상담 후에 가입이나 넷북 패키지 구매 여부를 정해야겠다.
오늘은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녀서 너무 피곤하다.
Posted by 하루나기™
:
※자세한 내용은 KT홈페이지나 대표전화 02)100번으로 전화해서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KT Megapass는 3년 약정시 15%의 요금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3년 이후엔 장기할인 혜택을 최대 5%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년 약정이라고 해도 요금은 3년 할인과 같이 15%이고, 초기 상품 지원에서 혜택이 더 있는 것.

[이건 알아두자!!]
초기에 무약정 혹은 1년이나 2년으로 가입했고, 약정 기간을 초과해서 사용 중이라면...

예)
메가패스 라이트 무약정 3만원 계약 / 1년 1개월 사용
전화해서 1년 약정으로 바꿔달라 말하자. 물론 1년 넘게 사용했으니 약정 의무는 끝났지만,
계약이 1년 약정으로 바뀌면서 5%의 할인이 다음 청구 때부터 반영된다.
1년 약정하고 2년째 쓰고 있든, 2년 약정하고 3년째 쓰고 있든 전화해서 바꾸지 않으면
계속 1년 약정 할인, 2년 약정 할인만 적용된다.


"결합 상품 신청하고 싶습니다. 각종 혜택들(요금, 현금이나 부가 혜택 등)을 알고 싶네요."
이런 식의 질문으로 시작해서 여러 가지 물어본 내용들을 모아봤다.

- 메가패스+와이브로
메가패스와 넷스팟을 신청해서 쓰고 있다. 메가패스 요금에 1만원이 추가된다.
메가패스와 와이브로(1G상품인가? 가장 싼 상품)를 결합하면 메가패스 요금에 7천원 남짓 추가된다.
여기에 넷스팟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렇게 보면 넷스팟을 추가해 쓰는 나로선 구미가 당긴다.)

결합을 하면 약정에 따른 할인율이 정해져 있다.
와이브로와 결합시, 3년 결합 약정을 선택하면 메가패스 사용료 10%가 할인된다.
무약정으로 결합할 경우에도 3%의 결합 할인이 적용된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메가패스와 어떤 상품이든 결합을 하면 장기할인 혜택은 사라지도록 돼 있다.
(이건 여러 담당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돌려서 확실하게 들은 얘기임.)

와이브로와 3년 결합 약정을 하거나 와이브로 3년 약정을 하면 따로 책정된 보조금이 있다.
8만원 정도? 그러나 모뎀 가격이 대략 9만원~11만원선. UICC 1만1천원 역시 따로 내야한다.
즉, 이 정도의 보조금으론 혜택이라고 할 수도 없다.


메가패스와 집전화 혹은 인터넷 전화를 결합할 수도 있다.
집전화와 결합하면 3년 약정시 메가패스 10% 추가 할인, 집전화 기본료 5,200원의 10% 할인이 적용.
인터넷 전화와 결합하면 인터넷 전화 기본료 2,000원의 50%(1,000원 할인) 할인,
메가패스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인터넷 (음성)전화기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최근 서울 북부 지역에서 SK브로드밴드(유선) 상품을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15만원선의 현금 지급이 대세다.
3년 동안 요금 혜택과 신규 가입으로 얻을 일시불 현금 혜택 중 어떤 게 이익인지는 계산해보라.

물론 요금보다 중요한 건 상품의 질이다.
SK브로드(구 하나포스)도 넷스팟과 같은 상품이 있고, 와이브로 상품도 있다.
유선은 지역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니 언급하진 않겠다.
KT가 가장 많은 기지국과 시설 투자를 해둔 상태이고 그나마도 가장 안정적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게 꼭 상품의 질을 정한다고 보기엔 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이야기를 몇 명의 상담원과 상담하면서 물었다.
요약하면, 요금이나 기타 혜택으로는 매리트를 더 제공할 수 없지만
상품에 자신이 있으므로 상품을 유지해주길 바라는 거 맞냐고. (물론 그렇다고 답했다. 그쪽 입장에선 당연!)

상품 품질에 관해 크레임을 걸었던 이력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과거 문제에 대해 이야기도 해줬다. (메가패스와 넷스팟 동시 업로드 시의 속도 저하 문제)

해지 담당 부서에 연락해서 현금으로 뭔가 드릴 수는 없지만,
요금 혜택이나 상품권 등 타업체의 혜택 못지 않게 해드릴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하겠단 말을 듣고 끊었다.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KT품질이 맘에 들어서 혹은 KT밖에 쓸 수 없으니 3년 약정했다가 3년 후에 해지하고 또 3년 약정을...
그래서인지 내가 알기론 해지 후 1년 이내 재가입이 안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법 아닐까?

[이건 알아두자!!]
상담원과 통화할 때 무작정 화부터 내면서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상담원도 사람이고, 전후 사정을 알아야 응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짜증나는 사람 전화에 하나라도 더 찾아서 해주려는 상담원이 있다면,
그 상담원은 천사이거나 정말 투철한 프로 직업 의식을 가진 사람일 거다.
그렇다고 조신하게 상담원 말에 순응하라는 게 아니다.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의문이 생기면 물어보고, 알아둘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상담원들은 오히려 이런 사람을 더 꺼릴 수 있다.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는 부류의 사람들.
SK에선 이렇게 해준다는 데 KT는 그런 거 없냐고 물어본다면 만족할 답변을 들을 수 없다.
사람이란 무릇 비교 당하는 걸 좋아할리 없지 않은가?
회사 상담원이 아무리 애사심이 없다고 해도 비교 당하는 걸 좋아할리 없다.
비교도 적당히, 태도도 적당히 취해주는 게 오히려 좋지 않을까 싶다.

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무조건 해지하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그냥 그렇게 하시라고 해지팀으로 전화 돌릴듯;)을
한다면 뭐하러 전화해서 기분만 상하나? 그냥 해지하고 다른 회사에 신규 가입하지.
굳이 바꿀 생각은 없지만 타사에서 이런 전화가 왔길래 혹시나 KT에선 이런 상품을 가입(내 경우 결합 상품)하면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든가 이런 혜택 때문에 좀 망설이고 있다든가 하는 식이랄까?

핵심은 그들도 상담원이란 거다. 결정은 위에서 하든가 내부적으로 정해진 대로 따를 뿐인 상담원.
하고 싶은 말 다 하려면 고객만족센터로 전화를 돌려 윗선과 통화하라. 그게 빠르다.



어떤 혜택 조건을 가지고 전화를 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결과를 적어둘 생각이다.


무료 사용 제공과 상품권 지급 정도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일단 전화가 오면 결합 상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생각이라 이때 좀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되면 좋겠다. ^^
Posted by 하루나기™
:
우선 도착한 답변부터 살펴보자.

사랑합니다. KT 사이버고객센터입니다.

저희 KT 사이버고객센터를 찾아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문의 주신 메가패스 + 와이브로 결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로그인하신 정보로 확인한 결과, VDSL 라이트를 3년 약정으로 이용 중이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기존의 메가패스는 이용하시는 서비스(라이트, 스페셜)와 무관하게 3년 약정까지 가능하였으나 2008년 2월에 스페셜 4년 약정이 신설되어 현재 스페셜 서비스의 경우 4년으로 약정 설정이 가능하며, 4년 약정 시에는 무약정 시 접속료에서 20% 할인을 적용해 드립니다.

그러나 고객님의 경우 라이트 서비스를 이용 중이시어 현재 최대 3년 약정(15% 할인)으로 이용 가능하고 4년 약정으로 이용하시기는 어렵사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메가패스와 와이브로 결합 시 메가패스 약정과는 별도로 결합 할인에 대해 약정을 요청하실 수 있으며, 결합 약정에 따라 결합 할인율이 추가로 적용되고 두 서비스가 모두 개통된 상태라면 결합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결합 약정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결합 서비스 계약기간 또는 추가 계약기간 이내에 해지하거나 계약기간을 단축할 시 메가패스의 경우 기존의 할인받은 서비스 이용료에 대한 위약금이 부과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이브로는 결합 서비스로 인한 위약금 없음)

결합 상품에 대해 안내해 드리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가패스+와이브로+네스팟 패밀리 결합 서비스는 메가패스+와이브로 결합 시 네스팟 패밀리 서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메가패스와 와이브로를 이용하시는 경우에 결합하실 수 있습니다.

, 메가패스+와이브로 결합 신청을 하신다고 하여 네스팟 아이디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므로 네스팟 패밀리 서비스 무료 이용을 희망하신다면 별도로 네스팟 아이디를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네스팟 아이디를 신청하시면 네스팟 아이디 이용을 위해 해당 부서에서 고객님께 연락을 드리고 방문하여 AP를 설치해드리며, 이 때 추가로 신청하신 네스팟 아이디와 AP 임대료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가입 대상

ㅇ 메가패스 및 와이브로 : 개인/법인

    - 각 상품 명의자 동일

    - 각 상품 명의자 - 납부자 동일

    - 가족관계증명 제출 시 (주민등록 등본상 직계 가족)

※ 단, 각 상품 간 명의자가 다르고, 납부자만 같을 경우는 제외

※ 개별상품별 체납/이용정지/이용중단/이용휴지 상태인 경우에는 가입 어려움

 

◈ 결합 대상 상품

구분

포함 상품

제외 상품

메가패스

라이트/스페셜
네스팟 패밀리/홈/솔로, 홈넷 기본 회선

BWLL 및 위성 기술방식서비스 체크라인, 경비라인, 비즈메카/Skylife 패키지 가입자

와이브로

기본서비스(슬림/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

프로모션 요금제

부가서비스/응용서비스


◈ 결합 할인율

메가패스+와이브로 결합 신청 시 결합 약정을 정하실 수 있으며, 신청하신 결합 약정에 따라 메가패스에 결합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메가패스 + 와이브로 결합 이용 시 할인 혜택

메가패스 할인 혜택

와이브로 할인 혜택

무약정 : 3% 할인

할인 혜택 없음
네스팟 패밀리 무료 제공

(네스팟 무선 ID/AP 임대료)

1년 약정 : 5% 할인

2년 약정 : 7% 할인

3년 약정 : 10% 할인

* 결합 할인은 기존 요금 할인이 모두 적용된 최종 요금에서 할인 적용됩니다.
단, 복지할인 및 빅패밀리 할인은 중복 할인은 어렵습니다. (결합서비스 가입은 가능하나 할인율이 높은 복지할인(또는 빅패밀리 할인)을 우선 적용하고, 해당 할인을 적용받지 않는 상품만 결합할인 제공합니다.)
* 메가패스 1회선에 와이브로 3회선(단말유형무관)까지 결합 등록 가능 및 결합 할인이 가능합니다.

* 와이브로가 가능한 노트북만 네스팟 패밀리와 결합이 가능합니다. (와이브로 전용 폰 불가)


[ 결합 신청 방법 ]

와이브로 신규가입 신청을 하신 후 개통이 완료되면 웹, KT 고객센터(일반전화: 국번 없이 100번, 휴대폰 : 지역번호 + 100번)나 와이브로 고객센터(☎080-000-1472번), 와이브로 커버리지 내의 KT 지사/지점으로 방문하시어 결합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KT 홈페이지(www.KT.com)에서 신청 시

KT 홈페이지(www.KT.com)에서 (상단)상품신청 클릭 후 계약자 명의로 로그인 > (좌측)개인상품의 KT 원더팩 - 2가지 결합 > 메가패스 + WiBro > [온라인 가입 신청]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휴대폰 인증, 공인인증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인증하신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골드회원은 별도 인증 절차 없이 확인 가능)

* [전화 상담 신청] 클릭 후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상담 예약을 해주시면 담당 상담사가 확인 후 직접 연락을 드려 도움을 드립니다.

1) 휴대폰 인증을 이용하는 방법 (개인만 가능)

계약자 본인 명의의 휴대폰 정보를 입력 후 인증 요청을 클릭하시면 해당 휴대전화로 인증번호가 발송되며, 이때 수신하신 인증번호를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2)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방법
계약자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3) 골드회원을 이용하는 방법

골드회원이란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KT 일반전화를 사용하시는 개인 고객이신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골드회원 가입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KT 홈페이지(www.KT.com) > 고객센터 > 기술지원 > 다운로드 > 신청양식에서 다운로드 및 골드회원 신청서를 출력

② 골드회원 신청서를 가까운 지사/지점으로 제출하고 승인받으면 됩니다.

* KT 지사/지점 조회 방법: KT 홈페이지(www.KT.com) > 고객센터 > 고객센터 안내 > KT Plaza(전화국) 검색

* KT 지사/지점 업무 시간: 월요일~금요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일요일/공휴일 > 휴무

③ 구비서류

ㅇ 본인 내방 시: 주민등록증

ㅇ 대리인 내방 시: 인감증명,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KT 고객센터(일반전화: 국번 없이 100번, 휴대폰 : 지역번호 + 100번)나 와이브로 고객센터(☎080-000-1472번), 와이브로 커버리지 내의 KT 지사/지점으로 방문하시어 결합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본인 : 주민번호 및 발급일자 확인, 주민번호+면허번호(확인 불가 시 신분증 송부)

▶ 대리인 : 1차 – 본인 통화

            2차 - 계약자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날인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송부

* 인감증명서는 6개월 이내 분만 유효하며, 위임장은 별도의 양식 없이 A4 용지에 위임에 관한 내용 및 위임사실을 기재해 주시고 도장을 날인해 주시면 됩니다.
 

기타 와이브로와 관련하여 전화 상담을 희망하시는 경우 별도로 운영 중인 와이브로 고객센터(080-000-1472번)로 전화 주시어 상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나 불편 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KT 사이버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확인하여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록이 짙어 가는 계절에 고객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예상은 했지만, 결합을 신청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새롭게 약정 계약이 성립!!
의문점도 없지 않다.

역시 좀 모호한 답변을 해줘서 아쉽다. (답변 만족도를 '매우 만족'으로 하려다 '만족'으로 했다.)

답변 중 밑줄 친 부분이 그것.
결합 약정 기간 중 해지를 할 경우 와이브로는 위약금이 없지만 메가패스는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것.

상식적으로는 '결합 약정 신청 후 받았던 할인 금액'이 맞겠지만,
도둑놈 심보를 발휘하면 '지금까지 받았던 메가패스의 할인 금액'이 될 수도 있다.


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냐면, '결합 서비스 계약 기간 또는 추가 계약 기간'이라고 써놨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현재 난 메가패스 3년 약정을 했었고, 이미 약정 의무를 끝났다.
결합 상품이란 내가 와이브로에 신규 가입을 한 다음 와이브로와 메가패스의 결합 신청을 하는 상품이다.

와이브로는 따로 약정도 없고 그에 따른 할인율도 없다.
여기에 메가패스를 결합하면 무약정이 기본료의 3%, 3년 약정이 10% 추가 할인이 된다.

메가패스 라이트 3만 - 3년 약정 할인 15% = 25,500 - 결합 3년 약정 10% = 22,950원



즉, 결합 약정은 이미 포화 상태인 메가패스(유선 인터넷) 소비자를 잡아두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당연하겠지만, 메가패스만 할인을 받았으니 결합 약정이 끝나기 전에 해지하면 메가패스만 위약금이 발생하는 것.


이게 결합 계약 기간에 한정된 것인지, 계약 위반으로 과거 혜택들까지 소급할 것인지...물론 물어보고 싶다.


와이브로를 쓰더라도 넷스팟은 따로 신청을 해야 아이디를 준다고 한다.
나야 상관없겠지만, 이미 신청된 사람도 넷스팟을 해지하고 와이브로에 가입하면서 새롭게 받아야 하는지
물어봐야 할 부분. 그게 아니면 세 상품을 결합할 수 없는 일이니 결합상품은 필요없어진다.


더욱이 무료로 제공했던 혜택이기 때문에 나중에 혜택을 다른 형태로 제공한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른 형태란, 넷스팟 서비스 중지라는 극단적인 것도 감안해야...소위 넷스팟 죽이기 같은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쯤 알아봤으니, 그냥 적당히 전화해서 상담하고 기타 혜택들도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다.
라이트에서 스페셜로 바꿔도 가격 차이가 3천원 정도니,
늑대군이 통화할 때 들었다던 '라이트가 거품이 많아서 준비한 상품'이란 말도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긴 하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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