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에 등장한 정책은,

할부원금  289,000원/24개월
위약금II  200,000원/24개월
스페셜할인 가능 (올인원 요금제 사용 - 올인원35 이상으로 시작)
할부지원 없음 (순수하게 할부원금에서 24개월 할부금 납부)
유심기변 바로 가능
기존 기기 미반납 (사용 가능)


여기에 옴니아 캐어 프로그램도 적용 가능한 것 같은데,
옴니아 캐어 프로그램은 20만원의 사용 요금을 대납해주는 것과 같으니...
어쨌든 한 달 사용 금액은 차이가 없다. (몇 개월 대납해주느냐의 차이일 뿐이니까...)


올인원55를 쓴다고 하면...
55,000원 + 5,500원 - 스페셜할인 17,500원 - 스페셜할인 부가세 1,750원 = 41,250원 (? 요즘 암산이 잘...;;)

갤럭시탭 할부금 289,000원/24 (5.9%의 할부이자는 대략 한 달에 천 원 정도 나올듯;;) = 대략 13,000원

따라서 매달 54,240원 정도를 내야한다.
할부지원이 없는 건 꽤나 타격이 크긴 하다. 할부지원만 해줘도 4만원대 아닌가?!
(데이터쉐어링 부가서비스를 쓴다면 무조건 5만원 넘겠지만...;)


정책이 좀더 좋아질 거라고 보지만 어느 정도나 좋아질 것인지는 모르겠다.
지금 기기변경이 가능한 사람들은 2월 초중순에 개통한 사람들...
엑스페리아 미니 시리즈나 모토로라 단말기를 버스폰으로 들였던 사람들 같은데...
과연 얼마나 잘 팔릴지는 모르겠다. (잘 안 팔리면 좀더 좋은 정책으로 나올지도...;;)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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