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가 모델 399,000원
16기가 모델 459,000원
32기가 모델 559,000원

아이팟 터치의 경우
8기가 모델 319,000원
32기가 모델 429,000원
64기가 모델 569,000원


갤럭시S에서 수퍼아몰레드는 LCD로, 500만화소 카메라는 300만화소로 스펙 다운되었고,
통화 기능이 빠진 제품임을 고려할 때 16기가 모델을 기준으로 절반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되리라 예측은 했지만 막상 가격이 공개되니 좀 아쉽긴 해요.

하위 모델로 갤럭시 플레이어 50은 3.2인치 모델로 안드로이드 2.1버전(이클레어)을 탑재했네요.
아무래도 가격은 20만원대부터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 출시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스마트폰 혹은 갤럭시S를 사용해 보고 싶은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임이 분명한데,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상 지속적인 데이터 통신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에 비할 수는 없겠지요. ^^
그래서인지 적당히 저렴한 스마트폰이 좀더 좋을지 고민도 하게 되구요.

올해부턴 어쨌든 MP3p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와이파이 지원 제품들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 자명한데,
갤럭시 시리즈가 어떻게 선전할 것인지 기대가 되긴 하네요. ^^
1월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판매로 돌입입니다. ^^)//

이상, 삼성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하루나기였습니다. >_<)a

Posted by 하루나기™
:

소문 무성하던 D3의 출격으로 2011년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기기의 전쟁이 시작됐다.

다음 주 공개될 갤럭시 플레이어 GB1이었나? 사양도 공개됐고(다들 알고 있을 갤럭시S의 MP3P버전. 완전 똑같은 판형임), 가격만 결정되면 될 일인데, 코원 역시 업계에서 고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만큼 삼성의 가격 책정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4인치에 동일한 풀에이치디 동영상 재생, 갤럭시S를 이미 200만대 넘게 팔아먹었으니 주요 깃은 갤럭시S를 써보고 싶었지만 쓸 수 없었던 사람들이나 영상이나 음악 감상은 그래도 MP3P 혹은 PMP라는 분들 등등.

참, 갤럭시 플레이어는 애플 페이스타임처럼 와이파이를 이용한 영상통화 기능도 내장돼 있다.
1월말이나 2월쯤 판매가 시작될 것 같은데, 이래저래 문제는 가격 아닐까?!


D3의 스펙을 살펴봐도 좀 아쉽다. 항상 코원은 살짝 아쉽게 제품을 내놓는다.
D3를 필두로 PMP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4.8인치 모델로 내놓겠지?
(아직 V5의 판형을 활용해야 할테니...)
안드로이드 버전이 어떻게 되더라? 그래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다른 회사보단 나을 것 같긴 하다.
재생 시간은 동영상 10시간으로 긴 편이다. VoIP를 활용한 인터넷 전화도 가능하다는데 활용성...지켜봐야할 것 같다.


MP3P/PMP의 프리미엄 강자로 군림해온 코원이 초반 승기를 잡을지,
갤럭시의 인기를 등에 업고 GB1으로 MP3P도 평정할지 주목된다.
GB1(갤플)의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지금 섣부른 판단은 어렵겠지만, 내가 보기엔 갤럭시 플레이어가 승기를 잡을 듯 보인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을 간과해선 안되는데, 사후관리!!
삼성의 기기 사후 관리를 생각해 보면, 장기적으론 분명 코원 제품이 매리트가 있다.
이러한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한 이유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
오래된 기기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는 코원과 신제품 출시 후 팽 해버리는 삼성...당신은 선택은?
Posted by 하루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