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한 초등학교 성폭력 가해-피해자 100여 명 충격!

야후 뉴스 링크 주소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08043007032887923&newssetid=16

어이없다.

애니메이션보다 더 재밌는 뉴스들인 건가?
우리 사회의 안정불감증은 대체 어디까지 갈 것이며,
체면이니 위신이니 하는 것들만 따지는 것들은 대체 언제까지 윗자리에서 버틸텐가!

얼마 전 한 초등학교 교장이 마을버스에서 여학생 허벅지? 다리?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했다가 여학생이 핸드폰 달라고 하자 싸우고 했던 일이 있었다.

교장이란 사람이,
'학생인지 몰랐다. 사복 차림이었고, 짧은 치마 입고 내 옆에 앉은 그 학생 잘못이다.'
는 식으로 말했는데, 더욱 재밌는 건, 학교장으로 계속 출근하고 있었다는 것.
교육청에선 교장에게 물어보니 아니라고 해서 어떻게 못하겠단다. -ㅁ-;

언제부터 교육청이 일선 학교 교사들에게 이리 관대했던가?
억울하면 높은 곳에 올라가라...는 말이 정답인지도 모르겠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