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알콩달콩 하루나기
휴대 전화...바꿀까?
하루나기™
2008. 4. 22. 17:46
주변에 최근 휴대 전화를 바꾸었다는 사람이 있어서,
봄바람 살랑살랑 불고, 휴대 전화는 배터리 수명이 눈에 띄게 줄고...
겸사겸사 전화기들을 살펴 보았다.
다른 사람들은 휴대 전화로 무얼할까?
용도가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요즘 워낙 공짜폰, 천원폰이 난무하니 디자인이 주된 선택 기준(여성의 경우, 남성은 17%정도라고 함)이 된다.
회사 따지지 말고, 기능만 보고 선택해볼까?
지상파DMB, 멀티태스킹, 200화소급 카메라, 외장메모리 지원...이쯤만 되어도 선택의 폭이 확~줄어든다.
여기에...번호를 바꿀 생각은 없으니 3G는 무리. 선택할 게 없다. ㅠ_ㅠ
2000년에 017-삼성 전화기 쓰다가, 2001년에 011-스카이(IM-3000이었나? 둥글고 흰색 폴더)을 썼다.
2004년쯤 IM-8300으로 기기변경했으니까 평균 3~4년 사용 중이려나?
결론은...전반기엔 교체 무리!!
누구는 좋겠네...새 전화기...ㅠ_ㅠ
봄바람 살랑살랑 불고, 휴대 전화는 배터리 수명이 눈에 띄게 줄고...
겸사겸사 전화기들을 살펴 보았다.
우선, 내가 사용 중인 기종은 SKY IM8300이다.
팬텍을 안 붙인 건, 기억하기론 이게 SK-SKY의 마지막 모델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스카이의 최초 위성 디엠비폰인 비천과 마찬가지 게임폰인 팔천삼백.
당시 두 기종 모두 잘 팔렸지만, 비천의 고질적인 여러 문제들과 생소한 인터페이스 등으로
팔천삼백이 좀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전화기 자체는 사용에 아무런 무리가 없다.
엄청 튼튼한 바디, 자동초점방식의 200만화소 카메라, 동영상 촬영 가능, 외장 메모리 지원, 1.8인치? 2인치?
암튼 답답하지 않은 화면, 짱짱한 스피커, 320x240 동영상 지원(640x480까진 된다고 본 듯) 등...
요즘 나오는 애들과 비교를 하면 별로 성능차가 없다.
아쉬운 건,
두껍고 무겁다(휴대성이 떨어짐), 지상파 DMB, 멀티태스킹(다중 작업) 정도?
팬텍을 안 붙인 건, 기억하기론 이게 SK-SKY의 마지막 모델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스카이의 최초 위성 디엠비폰인 비천과 마찬가지 게임폰인 팔천삼백.
당시 두 기종 모두 잘 팔렸지만, 비천의 고질적인 여러 문제들과 생소한 인터페이스 등으로
팔천삼백이 좀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전화기 자체는 사용에 아무런 무리가 없다.
엄청 튼튼한 바디, 자동초점방식의 200만화소 카메라, 동영상 촬영 가능, 외장 메모리 지원, 1.8인치? 2인치?
암튼 답답하지 않은 화면, 짱짱한 스피커, 320x240 동영상 지원(640x480까진 된다고 본 듯) 등...
요즘 나오는 애들과 비교를 하면 별로 성능차가 없다.
아쉬운 건,
두껍고 무겁다(휴대성이 떨어짐), 지상파 DMB, 멀티태스킹(다중 작업) 정도?
다른 사람들은 휴대 전화로 무얼할까?
용도가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요즘 워낙 공짜폰, 천원폰이 난무하니 디자인이 주된 선택 기준(여성의 경우, 남성은 17%정도라고 함)이 된다.
디자인은 둘째치고 내가 원하는 게 선택 기준이 될테니...
가볍고, 좀 작거나 얇거나...가방 같은 곳이 아니라 몸에 지녀도 별로 불편하지 않았음 좋겠다.
물론 튼튼해야한다. 물건을 얌전하게 잘 쓰는 편이라고는 해도 실수로 한두 번 떨어뜨릴 때가 있는 법...
한번 떨어졌는데 작살난다거나 하면 곤란 (...)
지상파 디엠비 방송 시청. 이건 별론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자주 볼 것도 아니고, 하루에 1~2시간. 이동 중에 무료함을 달랠 수 있을테니 이 기능은 필요하다.
멀티태스킹은...게임하고 있는데 문자가 오거나 하면 곤란할 때가 있으니...
물론 지금 기종도 게임 중에 전화가 오면 착신으로 바뀌었다가 종료하면 게임으로 돌아오긴 한다.
문자도 됐으면 좋겠단 것. (게임 중 문자보내기가 원래 안되는 거면...ㅡ3-;;)
기타 자질구레한 건 지금 쓰는 전화기 성능 정도.
그러나!!!
요즘 팬텍-스카이는 보급형이나 중급형 모델에 치중하는 것 같고,
서비스의 삼성과 기술력의 LG인데...LG전화기가 좋은 기능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휴대 전화 시장에서
그다지 좋은 평을 못 받은 결정적인 원인을 나는 통화 품질에서 찾는다.
물론 셀룰러와 PCS의 차이라거나 하는 건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통화 품질에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기술적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한 자료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
입에서 입으로 오랜 기간 전해져왔다. 주변 사람들이랑 한두 번이라도 휴대 전화에 대해 이야기를 할테고,
특정 장소에서 터지네, 안 터지네 이야기를 할테니...그런 게 쌓여온게다.
요즘엔 최소 130만화소 카메라를 달고 나온다.
삼성 제품은 그다지 못 만져봤고, 엘지 제품 중 샤인폴더TV는 집에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화면에 보이는 것과 실제 촬영된 것이 다르다. 보이는 것보다 넓게 촬영됐던가? 암튼 그렇다.
지금 쓰는 전화기를 꽤 오래 사용한 편인데, 사진 찍으면 다 내 꺼처럼 촬영되는 줄 알았다. OTL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니, 엘지 전화기는 그렇게 찍힌단다. 뷰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삼성 전화기는 너무 비싸다. 왜 비싼지 모르겠다. 아직은 번호를 바꿀 생각이 없어서...
기기변경을 해야하는데, 그러기엔 부담이 크다.
물론 국제전자상가에 아는 곳이 있어 그리고 가긴 한다.
여담이지만, 기기변경은 무조건 된다. 제품에 관계없이. 다만 안해주는 것뿐이다.
프라다 처음 나왔을 때, 프라다 기기변경으로 가져간 사람 있었다. 그러나 보통 안해준다.
자잘한 건...어른들의 문제니 (...)
암튼 삼성 전화기 비싸다. 대리점에서 전화기마다 지원받는 금액이 다른지 자세하게는 안 물어봤지만,
삼성 전화기의 경우 그다지 지원폭이 크지 않다. 암튼 그렇다. -ㅁ-;
가볍고, 좀 작거나 얇거나...가방 같은 곳이 아니라 몸에 지녀도 별로 불편하지 않았음 좋겠다.
물론 튼튼해야한다. 물건을 얌전하게 잘 쓰는 편이라고는 해도 실수로 한두 번 떨어뜨릴 때가 있는 법...
한번 떨어졌는데 작살난다거나 하면 곤란 (...)
지상파 디엠비 방송 시청. 이건 별론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자주 볼 것도 아니고, 하루에 1~2시간. 이동 중에 무료함을 달랠 수 있을테니 이 기능은 필요하다.
멀티태스킹은...게임하고 있는데 문자가 오거나 하면 곤란할 때가 있으니...
물론 지금 기종도 게임 중에 전화가 오면 착신으로 바뀌었다가 종료하면 게임으로 돌아오긴 한다.
문자도 됐으면 좋겠단 것. (게임 중 문자보내기가 원래 안되는 거면...ㅡ3-;;)
기타 자질구레한 건 지금 쓰는 전화기 성능 정도.
그러나!!!
요즘 팬텍-스카이는 보급형이나 중급형 모델에 치중하는 것 같고,
서비스의 삼성과 기술력의 LG인데...LG전화기가 좋은 기능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휴대 전화 시장에서
그다지 좋은 평을 못 받은 결정적인 원인을 나는 통화 품질에서 찾는다.
물론 셀룰러와 PCS의 차이라거나 하는 건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통화 품질에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기술적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한 자료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
입에서 입으로 오랜 기간 전해져왔다. 주변 사람들이랑 한두 번이라도 휴대 전화에 대해 이야기를 할테고,
특정 장소에서 터지네, 안 터지네 이야기를 할테니...그런 게 쌓여온게다.
요즘엔 최소 130만화소 카메라를 달고 나온다.
삼성 제품은 그다지 못 만져봤고, 엘지 제품 중 샤인폴더TV는 집에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화면에 보이는 것과 실제 촬영된 것이 다르다. 보이는 것보다 넓게 촬영됐던가? 암튼 그렇다.
지금 쓰는 전화기를 꽤 오래 사용한 편인데, 사진 찍으면 다 내 꺼처럼 촬영되는 줄 알았다. OTL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니, 엘지 전화기는 그렇게 찍힌단다. 뷰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삼성 전화기는 너무 비싸다. 왜 비싼지 모르겠다. 아직은 번호를 바꿀 생각이 없어서...
기기변경을 해야하는데, 그러기엔 부담이 크다.
물론 국제전자상가에 아는 곳이 있어 그리고 가긴 한다.
여담이지만, 기기변경은 무조건 된다. 제품에 관계없이. 다만 안해주는 것뿐이다.
프라다 처음 나왔을 때, 프라다 기기변경으로 가져간 사람 있었다. 그러나 보통 안해준다.
자잘한 건...어른들의 문제니 (...)
암튼 삼성 전화기 비싸다. 대리점에서 전화기마다 지원받는 금액이 다른지 자세하게는 안 물어봤지만,
삼성 전화기의 경우 그다지 지원폭이 크지 않다. 암튼 그렇다. -ㅁ-;
회사 따지지 말고, 기능만 보고 선택해볼까?
지상파DMB, 멀티태스킹, 200화소급 카메라, 외장메모리 지원...이쯤만 되어도 선택의 폭이 확~줄어든다.
여기에...번호를 바꿀 생각은 없으니 3G는 무리. 선택할 게 없다. ㅠ_ㅠ
2000년에 017-삼성 전화기 쓰다가, 2001년에 011-스카이(IM-3000이었나? 둥글고 흰색 폴더)을 썼다.
2004년쯤 IM-8300으로 기기변경했으니까 평균 3~4년 사용 중이려나?
2008년의 화두는 풀브라우징이다.
이미 영상 통화에 돈을 들이붓고 망한 상태에서 엘지의 풀브라우징 휴대폰 출시로 후끈 달아올랐다.
여기에 노키아라든가 애플이 국내 시장에 좀 자극해줬으면 좋겠다.
모토로라는 신제품을 SKT에만 제공하겠다 밝혔다. Z8m이었나?
이것도 잘한 선택인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Z8m의 성능을 봤을 땐 확실히 끌리긴 했다.
풀브라우징 지원 전화기는 현재 엘지가 주력 아이템으로 밀고 있고, 삼성이 맞불...
소비자의 욕구를 제대로 반영하고, 내부적인 버그를 어느 정도 해결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기는 7월~8월.
새로운 기능은 처음 모델보다 후속 모델이 아무래도 안정성이란 면에서...^^;
이미 영상 통화에 돈을 들이붓고 망한 상태에서 엘지의 풀브라우징 휴대폰 출시로 후끈 달아올랐다.
여기에 노키아라든가 애플이 국내 시장에 좀 자극해줬으면 좋겠다.
모토로라는 신제품을 SKT에만 제공하겠다 밝혔다. Z8m이었나?
이것도 잘한 선택인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Z8m의 성능을 봤을 땐 확실히 끌리긴 했다.
풀브라우징 지원 전화기는 현재 엘지가 주력 아이템으로 밀고 있고, 삼성이 맞불...
소비자의 욕구를 제대로 반영하고, 내부적인 버그를 어느 정도 해결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기는 7월~8월.
새로운 기능은 처음 모델보다 후속 모델이 아무래도 안정성이란 면에서...^^;
결론은...전반기엔 교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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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좋겠네...새 전화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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