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알콩달콩 하루나기
Winny Trip에 대해..
하루나기™
2005. 9. 10. 12:00
Winny라는 프로그램에서는 Trip(트립)이란 것이 존재한다.
이것이 내가 어느 곳에든 자료를 올릴 때, 트립명을 따로 적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쨌든 직접 위 프로그램을 통해 구할 것이 아니라면 트립이란 것은 알아야 머리만 아픈 것이고, 직접 구할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에 대해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곳에서 확인하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자료를 올리는 곳이 그렇게 자유롭게 일본의 프로그램을 이야기할 만한 곳은 아니다.
트립이란 무엇인가?
일종의 ID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예를 들면, 내가 컴퓨터에서 업로드 폴더를 지정한 후 DVD라는 폴더명을 썼다면, 이 폴더명이 암호화를 거쳐 다른 표현으로 바뀐다.
그 바뀐 표현을 우리는 트립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일종의 ID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예를 들면, 내가 컴퓨터에서 업로드 폴더를 지정한 후 DVD라는 폴더명을 썼다면, 이 폴더명이 암호화를 거쳐 다른 표현으로 바뀐다.
그 바뀐 표현을 우리는 트립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업로더의 경우에는,
(원래 폴더명)트립명
이런 식으로 출력이 되는데, 이 폴더명을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한다면 소위 공용 트립이란 것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엔 좀더 세부적인 것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노드까지 함께 공유를 해야한다든가...실제로 누구와 트립을 공유해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출력이 되는데, 이 폴더명을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한다면 소위 공용 트립이란 것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엔 좀더 세부적인 것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노드까지 함께 공유를 해야한다든가...실제로 누구와 트립을 공유해 본 적은 없기 때문에..^^)
내가 Winny를 쓰기 시작한 것도 몇 년 됐는데, 그 당시에는 소위 aaL氏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그 트립에 매혹됐었다. 1화물이라든가 DVDRip이라든가 그 자료의 질도 그렇고 최고라 할 수 있었으니까.
(현재까지도 역시 그 유명세는 최고라 할 수 있다.)
아마도, aaL氏 덕분에 트립이란 것에 조금씩 민감해졌던 것 같다.
그 트립으로 직공(그냥 인코더 혹은 립퍼 같은 말과 같은 의미로 쓰자.)을 판단할 때에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한 사람이 한 트립만으로 활동하진 않는다는 것과 공용 트립이 있다는 것이다.
Share의 경우 트립명을 자신이 일부분을 원하는 이름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도 역시 그 유명세는 최고라 할 수 있다.)
아마도, aaL氏 덕분에 트립이란 것에 조금씩 민감해졌던 것 같다.
그 트립으로 직공(그냥 인코더 혹은 립퍼 같은 말과 같은 의미로 쓰자.)을 판단할 때에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한 사람이 한 트립만으로 활동하진 않는다는 것과 공용 트립이 있다는 것이다.
Share의 경우 트립명을 자신이 일부분을 원하는 이름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이 내가 어느 곳에든 자료를 올릴 때, 트립명을 따로 적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쨌든 직접 위 프로그램을 통해 구할 것이 아니라면 트립이란 것은 알아야 머리만 아픈 것이고, 직접 구할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에 대해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곳에서 확인하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자료를 올리는 곳이 그렇게 자유롭게 일본의 프로그램을 이야기할 만한 곳은 아니다.
본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므로, 무단 이동이나 부분 전재, 트랙백을 불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