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알콩달콩 하루나기
포맷 전 디스크 조각모음 분석 결과
하루나기™
2007. 9. 30. 18:09
노트북에 새로 하드 디스크를 장착한지 6개월 남짓..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잘하면 오늘, 늦어도 개천절까진 포맷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1년에 2번, 6개월에 한번 정도는 포맷을 해주는데, 이번엔 새 하드를 써서 그랬는지 좀 늦었다.



가장 아래 이미지는, 작년말쯤 포맷을 하기 전에 외장 케이스 3개를 모두 USB허브에 연결한 것.
아무래도 용량이 부족하면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 연결해서 이래저래 옮겨가며 돌려막기를 해줘야 그나마도 좀 용량이 나오기 때문에...이때가 아마도 삭제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시리즈물이라든가 장편 같은 건, 받을 땐 한 달에 두어 편씩 찔끔찔끔 받지만 삭제할 땐 수십 편을 없애는 거라 한번에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기도 하고, 나름 쾌감 같은 것도 생긴다.
암튼 어여 깨끗하게 포맷을 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새롭게 다시 사용해야겠다.
벌써 노트북도 만5살인가? 슬슬 유치원에 보내야 하나...OTL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잘하면 오늘, 늦어도 개천절까진 포맷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1년에 2번, 6개월에 한번 정도는 포맷을 해주는데, 이번엔 새 하드를 써서 그랬는지 좀 늦었다.
가장 아래 이미지는, 작년말쯤 포맷을 하기 전에 외장 케이스 3개를 모두 USB허브에 연결한 것.
아무래도 용량이 부족하면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 연결해서 이래저래 옮겨가며 돌려막기를 해줘야 그나마도 좀 용량이 나오기 때문에...이때가 아마도 삭제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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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리즈물이라든가 장편 같은 건, 받을 땐 한 달에 두어 편씩 찔끔찔끔 받지만 삭제할 땐 수십 편을 없애는 거라 한번에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기도 하고, 나름 쾌감 같은 것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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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어여 깨끗하게 포맷을 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새롭게 다시 사용해야겠다.
벌써 노트북도 만5살인가? 슬슬 유치원에 보내야 하나...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