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알콩달콩 하루나기
NY 테러, 요즘 좀 심하다?!
하루나기™
2006. 6. 2. 10:11
최근에 좀더 늘었다는 느낌이다.
언젠가 다른 곳에서도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NY나 Share, 우타타네 등은 어쨌든 일본 프로그램이고, 쉽게 말하면 일본 내수용이다.
또, 한국인이 들이대는 걸 그다지 반기지도 않는다. NY나 Share가 상당히 익명성을 강조한다면 다소 어둡지만 상호 교환 방식인 우타타네라든가 WinMX에선 특히 그런 편. 이유?
국내에 많은 P2P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써봤으면 알 것 같은데...
자기 받을 것만 딸랑 받고 끊는다던가 하는 비매너 행위.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비매너 행위는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는 좀 심한 편이라고 할까? 초고속 인터넷 보급율과도 관련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다. 그래도 모뎀 시절부터 써왔던 사람들은 좀 낫다. 왜? 느리게 받고, 느리게 주는 아픔(?)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배려를 해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말은 계속 삼천포로 갔는데, 어쨌든 이런 일들은 전에도 있었지만 최근 갑자기 좀 심해졌다.
이유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차피 내가 잘 받는 것도 아니지만, 검색할 때 짜증이 나긴 한다. (그렇더라도 검색했는데 자막 파일이 검색되는 것보단 낫다. 십중팔구 한글 자막이니...!!)
매너 좀 지키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