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쯤 도착했다고 해서 확인 겸 인증샷입니다. ^^;

뾱뾱이에 둘둘 말려서 아주 안전하게 배송됐구요, (야마하 이어폰도 덤으로 함께 인증!!)
1시간 남짓 MP3에 물려 음량 25(최대 30)로 들어봤네요.

좀 아쉬웠던 건, 리뷰용이라곤 해도 아주 깨끗할 것 같았는데,
박스 상태가 일단 좀 거시기한 상태였구요,
제품은...사용감이 좀 있어요.
약간의 기스와 어딘가에 살짝 찍힌 것 같은 자국과 도색 살짝 벗겨진 정도?
(그래도 최저가의 1/5수준이잖니?! 그 돈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살 수 있겠니?!)


제가 좀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너무 자세히 봐서 그런거고,
실제론 그다지 신경쓰일만한 흔적은 없는 편이에요. ^^


일단 인증샷이니 착용 사진은 없구요,
리뷰에서 팝코걸님처럼 나올리 만무하기도 하고...요다 현상( ┌_._┐ 요런 느낌?)이...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랄까요?
음악을 들을 때만이 아니라 기기 전원 끄고 그냥 헤드폰만 착용한 상태에서 노이즈 캔슬링 버튼을 켜면..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음량도 커지고...


처음엔 오른쪽이 접촉 불량처럼 안 나와서 난감했는데,
노이즈 캔슬링 전원 버튼쪽에 약간 문제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거 잘 조절해주면 양쪽 잘 나오네요.

컴퓨터에 연결하고 영화를 잠깐 감상해봤는데 몰입감이 좋네요. ^^
공간감은 제가 생각했던 그런 느낌은 아직 못 받았지만...시간을 좀 들여야겠죠.
여하튼 사용하면서 시간 내서 후기를 적어야겠어요. *^^*
Posted by 하루나기™
:
본 사용기는 팝코넷과 신세계몰 상품평에 함께 올림.

이스트팩 코리아 ::
http://www.eastpakkorea.co.kr/

팝코넷 ::
http://www.popco.net/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ur_etc&no=872

신세계몰 ::
http://mall.shinsegae.com/item/item.do?method=viewItemDetail&item_id=12834936&sale_shop_id=&sale_shop_gubun_code=13



이스트팩 게터 백팩 사용기 

이스트팩 게터 백팩 사용기

Posted by 하루나기™
:



TX1 핑크 색상에 맞춰서 파우치를 구매했다.
소니 정품 파우치 중에서 LCS-THP는 CSVA랑 크기만 아주 살짝 다르고(THP가 2mm 정도 더 작음),
표면이 매끈하다는 점이 다르다.
THP는 매끈한 표면, CSVA는 엠보 가죽(두루말이 휴지 겉면?).

온라인 오픈마켓을 검색해 보니,
THP는 나온지 좀 돼서(2008년 출시였나? T700 나올 때 나왔던 것 같다. ^^;) 가격이 많이 저렴하더라.
반면, 작년에 출시한 CSVA는 가격이 아직도 상당하더군.
오픈마켓에서도 5만원대...(5만원인 곳은 배송료 2500원 추가!!)

소니 스타일 가격은 THP랑 CSVA 모두 동일하게 5만 5천원. (CSVA는 1만원 할인 판매 중이더군.)
정품 등록하고 설문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10% 쿠폰을 쓰면 더 싸겠다 싶어서
코엑스 소니 매장을 방문하기로 결정. (참 멀더구만. -ㅁ-;)




4만9천5백원에 CSVA를 구매했지.
설문 카드를 작성하면 이어폰 줄감개를 사은품으로 주더라구. ㅋㅋ
그래서 상냥하게 "이거 작성하면 저거 주는 거에요? (초롱초롱~)" 물어봤더니,
"예~, 음...그냥 하나 챙겨드릴게요. ^^" 라고 하시더라구. *^^*

그래서 공짜로 줄감개도 하나 챙겨왔답니다. >_<)b

WX1은 그냥 BDK(로맨틱 페스티벌 때 행사 상품으로 준 약 13,000원 정도 하는 세무 파우치)를 쓰는데,
TX1은 가죽 파우치에 넣으니 정말 클러치처럼 예쁘네. ^^;
오픈마켓에서 저렴하게 THP(2만원대도 있더군요!!)로 하나 구매해서 WX1 넣고 다닐까봐. ^^;;







[팝코넷 게시물]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916
Posted by 하루나기™
:

죄송하게도 사진은 없어요.

많이들 올리시기도 했고 해서...따로 사진은 마련하지 않았네요. ^^;

 

IM-8300

현재 사용 중인 폰인데, 대략 1,600일을 넘어 1,700일이 다 돼 가네요.

그다지 A/S를 받아본 기억도 없고,

이 제품 오래 써보신 분들 아실텐데...

전면 액정 주위가 벗겨지더군욧!!

그런 정도의 사용감을 빼면 아직도 잘 쓰고 있는 폰이죠.

 

제품의 묵직함이란...바지 앞주머니에 넣으면 축~늘어지는게...=ㅁ=;;

구매 당시엔 방송 나오는 첫 모델인 비천이랑 살짝 고민했지만,

몇 안되는 사용기에서도 비천의 잦은 고장과

실제 여러 성능이 겜폰(8300)이 앞선다는 평이 있어 60만원대에 구매했었죠.

대리점에서 리베이트를 일정부분 환급해줘서 실구매는 50만원대로 기억하지만 ^^;

 

배터리도 5년 넘게 최초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작은 건 거의 안 쓰고, 큰 배터리만 쓰고 있네요.

적당히 쓰면(통화 1시간 내외) 하루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통화 시간이 2시간 전후가 되면 집에 올 때쯤...배터리가 간당간당...~_~;;

(재밌는건, 배터리 X표시가 나왔던 것이 충전기를 연결하면 1분만에

휴대폰에 배터리 칸이 꽉 찬 상태로 나온다는 것!! 완충에 1시간 정도면 끝!!)

 

:: 카메라 성능 ::

1/3.0" F2.8의 초점거리 10센티~무한대 오토포커스에 프레쉬 탑재

4달 전에 아버지 폰을 번호이동해서 쓰지 않는 붐붐(U160)폰도

제가 DMB용으로 쓰고 있고...적당히 비교도 해봤었는데,

둘 다 꽤 오래 사용했던 모델이지만 카메라 커버가 달려 있는 8300이 좀더 좋더군요.

웬만한 요즘 핸드폰(주변분들 제품)과 비교해도 엇비슷하거나 좀더 좋아요.

커버 덕분에 관리를 잘 할 수 있어서인지 몰라도 상태도 렌즈보호창 아주 좋으니까요. ^^;

 

:: 동영상 성능 ::

이거야 인코딩 실력에 따라 다른 거라서 다른 부분을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외부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짱짱하게 소리 나는 건 나름 묘한 쾌감이...>_<);;

 

:: 게임 성능 ::

이건 말을 말죠. ㅡ3-a (나름 겜폰이지만 아주 슬로우한 소프트3D 가속...열악한 게임 조작 버튼...Orz)

 

:: 메시지 ::

전 최근 1년 전쯤까진 통합메시지함이란 거...내폰에도 적용된 건줄 알았죠.

8300은 그게 적용된 게 아니더군요. (컬러메일 누르면 10쯤 후에나 목록이 나와서...=ㅁ=;;)

가끔 플레쉬 문자가 오면 깨지기도 하지만...아직은 수신할 만하더군요. ㅡ3-;;

 

전반적으로 메시지함을 열 땐 딜레이가 좀 있어요.

전면에 메시지 버튼이 있어서 수/발신 단문 메시지는 바로바로 접근하는데,

컬러메일만 누르면 아주 버벅이더라구요.

수신 100건 저장 가능이지만,

컬러메일은 보관함에 현재 273개가 있는데...얼만큼 저장될진 저도 궁금하네요. ^^;

 

전화번호부도 270여 명의 이름이 저장돼 있긴 한데...이 정도면 일반인이 쓰기엔 무난하죠. ^^;;

 

:: 외장메모리 지원 ::

구매 당시 T프래쉬 128MB를 모험 반으로 구매해서 달아놨다가

(당시엔 128은 안정적이고, 256은 인식 안될 수 있다며 불안해하던 시절이었음.)

집에서 놀고 있는 2GB 마이크로SD를 넣어보니 잘만 인식하더구만요. =ㅁ=;

폴더 닫힌 상태에서 그냥 옆에 달린 커버 열고 넣었다 뺐다 해도 잘 인식하니까...편하죠. ^^;

(요즘 폰들 대부분 배터리 뚜껑 열고 메모리 착탈해야 하던데...은근 불편하더군요.

휴대폰을 꺼야 하니까;;;)

 

:: 벨소리 / 진동 ::

가끔 벨소리 작다는 분도 있으시던데 대체 얼마나 큰 벨소리를 원하시길래...Orz

폰 자체 벨소리도 그렇고 스사모에서 다운받은 벨소리(이건 만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네이트 모바일에서 구매한 벨소리 모두 쩌렁쩌렁한대요.

(그래서 진동으로만 써요. 깜짝깜짝...경기날 정도라...;;)

 

진동은 최근폰(현재 틸트도 사용 중)이랑 좀 다르더군요.

8300은 "푸우우우우~~~~푸우우우우~~~~" 하는 진동으로 모터가 요동치는 느낌이라면

틸트는 "후우~후우~후우우~" 하는 느낌으로 몸 좀 떠는구나 하는 느낌?

8300은 진동으로 다이어트해도 될 것 같아요. 배 위에 올려놓고...;

 

 

 

IM-U160 (붐붐폰) - KTF모델.

이건 딱히 적을 말이 별로 없긴 하네요.

그냥 아버지도 좋은 폰 한번 해드리자 생각하고 큰맘 먹고 해드렸던 건데,

TV보시라고 TV도 나오는 폰으로 해드리고,

손녀딸 사진도 좀 찍으시라고 AF카메라 달린 폰으로 해드렸더니...

TV를 봐야할 안테나는 이미 어딘가에 떨어뜨리시고,

카메라는...아빠 손으로 터치키를 작동하시기엔 버튼 간격 때문에 오작동 문제가 좀 (...)

결국 아빤 와인2로 작년말에 바꿔드렸네요.

 

그래서 지상파 DMB 시청용으로 본격적인 사용은 두어 달밖에 안됐지만,

진동이나 벨소리 등은 8300이랑 비슷하고, 인터페이스도 크게 변한 건 없더라구요.

메시지도 통합이 아닌 8300처럼 예전 메시지함이고.

 

단, 전후면 액정/카메라 보호 커버가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그 부분이 때(?)가 껴서 뿌옇게 변하는 것 같아요.

(애지중지 하면서 쓴 게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으니...그냥 편한대로 막~)

 

카메라 AF잡는 시간이나 촬영 결과물 등등 많은 부분에서 8300과 유사한데,

사진 결과물은 8300이 좀더 나은 것 같고, 동영상 결과물은 붐붐이 좀더 나은 것 같더군요.

둘 모두 200만 화소이고, 실제론 대동소이하지만 (...)

액정에 보이는 그대로 찍힌다는 건 나름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었죠.

(어머니가 쓰던 샤인TV로 촬영하니 액정보다 20% 정도 더 촬영되더군요. 시야율 차이가 좀...;;)

 

붐붐이는 상판 하단부에 마이크와 외장메모리 슬롯이 있어서 편하게 착탈 가능한 점도 엇비슷하네요. ^^;

 

 

 

IM-S480S (틸티폰 블랙골드)

13일쯤 됐네요. 신규로 가입한 게.

여기에서 12개월/3만원 약정 신규로 가입했네요.

봉인 라벨을 칼로 그어보니 2씰...이라 바로 전화를 했었는데,

아주 가~끔 제조사에서 그렇게 하기도 한다든가

개통이력이나 그런 것 전혀 없는 새 제품 맞다든가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니 그냥 쓰기로 하고 말았네요.

배터리나 커버 등에 테이핑이 안돼 있어서 좀 찜찜하기도 했지만요. (비닐 색상도 서로 다르고...;;)

 

작년 12월 제조월이고, 제품 사진은 저도 이곳에서 많이 봐서...^^;

 

:: 벨소리/진동 ::

작은 벨소리는 아니네요. 오히려 벨소리가 커서 지직~거리는 느낌이 드는 벨소리도 있어요.

(물론 음량은 최대치로 했을 경우입니다만, 중간에서도 꽤 크더군요.)

 

진동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몸 좀 떠는구나...하는 정도?

8300이나 160에 비해 아주 약한 진동이라 이동 중이나 헐렁한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느끼기 힘든 정도네요.

 

:: 외/내부 액정 ::

내부 액정은 정말 시원하죠. 외부 액정은...왜 달려있나 싶지만. =ㅁ=;;

(그런데, 그나마도 없는 것보단 낫더군요. 어쨌든 기본 정보들은 출력되니까;;)

 

:: 그립감/통화감 ::

두께감이 좀 있고 크기 때문에 그립감은 좋은 편인데요,

덕분에 한손으로 액정을 들어올리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죠.

(매직홀에 한번 말아먹은 오토폴더 버튼을 달아놨을까...싶지만

한손으로 못 올리는 폴더는 폴더가 아니란 폴더 마니아들의 욕구를 절충시킨 거려나요...=ㅁ=a)

 

애매한 위치에 마이크(하부 상단...전체적으로 중앙쯤)가 있다고 의식하면

괜히 말할 때 살짝 내리고 말한다든가 하게 되는데...

막상 그냥 통화해도 잘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송/수화 음량이나 음질이 무난하던데...뽑기이려나요?!

 

:: 기타 기능들 ::

[지상파DMB]

지상파 DMB 수신이나 시청 때 특별히 문제될 만한 것들은 없었는데,

붐붐이는 화면 크기 조절이나 화면 방향 전환이 있는데 틸트는 없는가봐요. -ㅁ-a

 

붐붐이에 쓰던 이어안테나(외장 안테나 잃어버려서 이어안테나 구입)를

틸트에 쓰려고 했더니...핀이 다르네요. Orz

붐붐이 14핀, 틸트 20핀...ㅡ3-;;; (14핀->20핀으로 바꿔주는 젠더 있나요?!?)

 

[무선인터넷/적외선 통신]

제가 이미 8300을 쓰고 있어서 아버지폰을 스카이로 해드렸던 건데,

8300과 160의 적외선 통신 속도는 꽤나 느린 편이었거든요.

(제가 아이 사진 찍어서 적외선 통신으로 전송해드림.)

8300이랑 틸트의 적외선 통신 속도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빠르네요.

몇몇 기기와도 적외선 통신을 해봤는데,

결론은 8300이 느려서 함께 느리게 동기화된 거라 생각되네요.

틸트를 S300 이상의 폰들이랑 적외선 연결했을 때 꽤나 빠른 속도를 보이더군요.

 

또, **114 네이트 버튼 눌러서 사용 요금이나 잔여 무료 통화 등을 자주 확인하는데

8300에 비해 틸트가 훨씬 빠르네요. (비교 체감 속도는 약2배)

 

[사진/동영상]

8300이나 160과는 폴더 구성 방식이 달라서 외장메모리엔 폴더 이름을 다르게 해줘야하더군요.

카메라 성능은 언급한 것처럼 8300쪽이 좋죠. 일단 세 기종 모두 화소는 동일하지만,

AF가 아닌 FF, 플래쉬 미탑재는 틸트의 아쉬움이고,

부가 기능(스마일샷이나 얼굴 인식 등)은 최근폰인만큼 8300 등에 비해 신선하네요.

그렇다고 피시 등에서 볼 거 아니라면 핸드폰 감상용으론 무난한 것 같아요.

크기를 크게 찍든 액정 화면 크기에 맞춰서 찍든.

 

[주소록]

랭킹 기능이 있던데,

수/발신 횟수(횟수당 1점) - 연락없는 기간(日 기준. 하루에 1점) = 점수

이런 식으로 점수화해서 랭킹을 알 수 있더군요. (아이폰도 그렇고 연애엔 그닥 좋지 않은 기능들...!?!?)

그외 따로 특별한 기능들은 없어 보이네요.

 

 

(어설픈 눈짐작 종합 비교)

- 두께 : 8300 > 160 ≥ 480 (틸트랑 붐붐이 거의 같은 두께인데 아주 살짝 틸트가 얇네요.)

- 무게 : 8300 > 480 > 160 (붐붐이 가장 가볍고, 8300이 가장 무거워요. 모터 무게인가?)

- 길이 : 480 > 8300 > 160 (틸트가 가장 길고, 붐붐이 가장 짧아요.)

- 액정 크기 : 480 > 160 > 8300 (8300이 액정은 가장 작은데 길이는 160보다 길더라구요. ^^;;)

- 카메라 성능

8300 - AF, F2.8, 200만(1600x1200), 접사모드 O, 분할16컷(200만화소 가능), 연속 9컷(액정 해상도 이하만)

160 - AF, 밝기?. 200만(1600x1200), 접사 X, 액정 해상도 이하에서만 자동,수동 분할9컷/연속9컷/파노라마4컷.

480 - FF, 밝기?. 200만(1024x616), 접사 X, 측광 모드, 240x400에서만 파노라마, 연속촬영, 분할촬영 지원. 스마일샷.

- 외장 메모리 지원 : 세 기종 모두 지원. (편의성은 480이 가장 불편함.)

- 지상파DMB : 8300만 미지원. 160은 외장 안테나 혹은 이어마이크 사용. 480은 이어마이크만 사용.

- 스피커 : 8300은 외부 스테레오 스피커(양측면에 1개씩), 160은 카메라 옆에 구멍 10개 뚫린 스피커, 480은?

 

 

2G폴더폰이고, 가격이나 기능에 비해 무난하게 쓰기 좋은 폰인 것 같아요.

최근 몇 년 동안 출시되는 폰들 보면서 8300정도에 DMB도 시청할 수 있는

좀 가볍고 얇은 폰을 기다려왔는데, 쉽지 않네요.

조금 괜찮아 보이면 가격이 터무니없고,

좀 싸다 싶으면 성능이 터무니없고,

성능도 터무니없는데 가격이 싸지도 않은 건 어이가 없고...ㅡ3-a

 

막상 이렇게 글을 적고 있으니...더 8300에 애착이 생기네요. 에휴...

핸드폰 반납하고 기변하기엔 아깝단 생각에

8300 올케이스 갈이를 생각하게 되네요. (얼마나 들지 센터에 가봐야겠어요.)

골드 고객(SKT)은 A/S 비용이 10만원 이상이면 50%지원이었던가요?

그거 적용되면 그걸로라도 싹 바꿔서 소장을 하든 계속 쓰든 하려구요.

(박스부터 계약서까지 전부 그대로 다 가지고 있어서...^^;)

Posted by 하루나기™
:

적당한 시기에 잘 산 것 같네요.
(제가 사고 다음날 24개월 위약금 9만원으로 바뀌었더군요. 가격 올랐단 뜻;;)


*티즌에서 구입했고,
온라인으로 서류 꾸민 뒤 당일 바로 해피콜 왔고,
원하는 번호 확인하느라 통화한 다음 가입 조건(최소 통화량, 요금 등 세부 조건들)확인했는데,
다음 날(1월 8일)...바로 왔던 것 같네요.


 
개통해서 온 건 아니고,
전산상으로만 개통하고 실제로 휴대번호에 입력하는 건 직접해야해요.
메뉴얼 보내줘서 그냥 보고 했네요. ^^;
 

 
구성품인데요, 데이터케이블이 없군요.
게다가 삼성이나 엘지는 제품 등록하면 그냥 주던데...
스카이는 그런 거 없나보죠?

 
 
꺼내서 찍어본 거에요.
본체, 배터리 2개(표준, 슬림), 젠더(통합20핀->24핀), 충전용 거치대,
DMB/이어마이크 겸용 이어폰, 배터리커버 2개, 설명서 등등
 

 

저게 S480S 블랙 골드 색상인데, 일명 사장님폰으로 통하더군요. ㅡ3-a
(그래서 벨소리도 '전하~전화받으십시오, 전하~...' 라는 무료벨소리 하나 받아서 넣어놨어요. >_<);;


액정 2.7인치라 상당히 큰 편인데, 덕분에 폴더를 한 손으로 열고 닫는게 잘 안돼요. (...)
이어폰 방식이라 불편하긴 하지만 DMB도 잘 터지고,
송수화 음량이나 벨소리 음량은 상당히 큰 편이더군요. (어떤 사용기는 너무 시끄럽다고도...;)


엄마가 보더니 탐내시더군요.
글씨를 아주 크게 하면 효도폰(와인2 등)보다 글씨가 크게 나와요. >_<)a
자판도 넓찍하게 배치된 편이지만, 일체형 키라서 키감이 썩 좋다고는 볼 수 없네요.
나쁘다기보단 일체형 키보드의 단점 정도인 것 같아요.

부가 기능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전화기로선 딱 괜찮은 것 같네요.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맘에 들었구요.


유지 조건이 보름 정도는 하루에 1~2콜 정도를 2초 정도는 써야하고,
한달 국내통화료는 2천원 정도 나와줘야 한다더군요.
기본요금은 1만2천원(이게 현재로선 최저 요금제)이니까...
매달 1만6천원 정도의 요금을 4달 동안 납부하고,
2만원 내고 해지하면 공기계로 제 핸드폰이 된답니다.

어쨌든 지금 신규 24개월 약정에 위약금 9만원(4개월 사용 후 해지 : 총 13만원 정도)인 조건이나
기기변경(기기반납/15만원) 조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잘 한 것 같아요.

^^a


[추가]
행복기변을 하자니 T끼리 티내는 요금 옵션만 가능하고 플러스는 적용되지 않죠.
T끼리는 50%, 플러스는 75%~80% 할인 (물론 10년인가? 장기가입자는 90%) 할인인데,
이건 계산을 좀 해봐야죠. 뭐가 이익인지.
행복기변 대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약 10만원 정도의 할인혜택이 있는데,
24개월 동안 10만원 더 지원받는대신 요금 할인을 덜 받을거냐는 건데,
한 달에 T끼리 할인을 평균 1만 원 정도 받는데 25%가 줄어드니 금액으론 절반인가요?
(계산 맞나? 50%는 20초에 18원, 75%는 20초에 9원이니까...!?)
매달 5천원 정도, 일년에 6만원...24개월이면 12만원.

물론 대략의 T끼리 요금 할인만 계산한 거지만, 이외에도 행복기변은 제약이 있죠.
그리고 신규 가격으로? 웃기는 이야기죠.
행복기변의 매달 지원금은 11,800원으로 24개월이면 280,800원.
할부원금이 480,800원이라면 20만원을 24개월로 나눠 내야죠.
여기에 대리점 지원금이나 제조사 지원금이 더해져야 하는데, 이건 그때그때 다르죠.
S480S(틸트폰)의 경우 약 10만원...대리점에 따라 다르지만 오프라인에선 10~15만원에 팔더군요.
물론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에요. Orz
(신규로 4개월 사용하는 조건이었지만 그래도 더 싼 걸요.
원래는 만3개월 이후 해지든 기변이든 할 수 있지만 판매사 조건이 있으니 지켜주는 게 상도죠.)


여하튼 쓸데없는 기능도 별로 없고,
스피커가 폴더 열었을 때 중앙쯤 위치하는 애매한 장소에 있다는 것 정도를 빼면
(그렇다고 통화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고;;)
저렴한 가격의 괜찮은 2G폰이 아닌가 싶군요. (하긴 DMB되는 2G폰이 찾아보기도 힘들지.)


이제 010통합 정책이 거의 물건너 갔으니 무리해서라도 예전 번호를 유지하고 있던
우리 가족들에겐 좀더 합리적이고 괜찮은 폰들이 많이 출시되길 바라야겠군요. >_<);;

Posted by 하루나기™
:

최근 카메라 삽질은 마지막까지 삽질을 하게 만들었네요.

┌ DSLR 중 디카에 가장 근접한 성능(?)과 인터페이스에 저렴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 인기가 높은
   소니의 DSLR 알파330L을 구입하자마자 중고로 내다 팔아버리고,
   2004년 10월말에 구입했던 소니의 DSC-W12를 얼마 전에 7만x천원에 팔아버리고,
새 콤팩트 카메라로 소니 DSC-WX1을 주문하였답니다.


┌ 단점도 많지만 장점이 더 많기도 했고,
   DSLR을 중고로 넘길 때 4GB 메모리스틱이 두 개 있었는데,
   한 개 빼주는 대신 3만원 깎아주기로 했었기에...결국 한 개 남아 있었거든요.
└ (그런데 지금 이벤트 기간이라 정품 등록하면 또 메모리스틱 4GB를 증정하더군요. ㅡ3-;)


가장 큰 장점은,
   현재 출시된 모델 중 가장 넓고 밝은 광각 24mm F2.4의 소니G렌즈를 탑재한 점,
   (소니 G렌즈는 소니가 칼짜이즈 렌즈보다 고급 렌즈로 밀고 있다더군요...;)
   현재 출시된 모델 중 실내 촬영과 야간 촬영이 가장 강력(엑스모어 R 탑재)하다는 점,
└ 강력한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일 것 같구요,


가장 큰 단점은,
   수동 기능이나 세피아/흑백 등의 기본 기능이 빠져 버린 점,
   ISO가 160부터 시작한다는 점,
   ISO160 덕분에 맑은 날 실외 촬영이 오히려 약하다는 점,
   동영상 촬영 때 광학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장점),
   경통 소음이 꽤 크다는 점과 줌을 움직이면 초점을 잘 놓친다는 점(단점)인 것 같네요.

└ 색감에 관한 건 호불호가 좀 갈리는 부분이라..^^;;


가격이 상당히 중요한데,
   아래 가격 비교 사이트에 나와 있는 가격(최저가 344,000원대)보다 싼 가격에 샀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게 사려고 프로모션과 여러 혜택 걸리는 걸 기다렸으니까요.
   일시불로 샀다면 32만원대도 가능(일시불 약14,000원 할인)했지만,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무이자 10개월까지 가능 ^^;)
└ 전에 말씀드린 현금 적립 쇼핑을 통해 아쉽게마나 7,200원(2%) 적립도 했네요. ^^;


┌ 전에 G뭐시기 쇼핑쪽과 가격 조정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목요일에도 가격이 안 바뀌니 금요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이런저런 말을 했지만,
   이번에도 예의 그 사건처럼 '죄송하고...미안하고...양해바라고...'라는 식으로밖에 답이 안 나오더군요.
   물론 가격은 바로 내렸습니다. 3만원.
└ 제 전화 덕분에 해당 업체와 MD가 협의해서 결정하고 바로 적용했더군요. (그래도 386,000원...Orz)


┌ 2004년에 구매했던 카메라는 박스와 구성품 등 모두 그대로 잘 보전해뒀었고,
   일단 물건은 깔끔하게 쓰는 편이라 기스 등등도 없어서,
   구매하신 분도 맘에 들어하셨고, 저도 조금은 아쉬웠지만 좋은 가격에 거래하였답니다.
   그것까지 계산하면, 정가 459,000원짜리 카메라를
 270,000원(+현금7,200원) 정도에 구입한 셈. ^^ㅋ


┌ 늦어도 다음 주엔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 오늘 택배사로 주문 들어간 것 같으니 오늘(토요일)이나 월요일쯤엔 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잘 안 찍으시죠? (안 찍히시죠!?)
   찍힌 사진 보면 어색하고, 괜히 쑥스럽고, 민망하고...
   조금 지나서 그 사진을 보면 반갑고, 예전 기억을 떠올릴 수 있고...
   정말 남는 건 사진뿐인 것 같네요.

   어색해도 많이 찍고 남기세요.

   전 개인적으로 풍경만 찍는 건 별로 안 좋아하고,
   기왕 찍을 거라면 컨셉 사진 찍으라고 강요해요. >_<)ㅋ
찍을 때만 어색하고 민망하지...나중엔 정말 웃음 난다니까요. ^^


또 한 해가 가고 있잖아요.
   2009년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얼마나 추억을 남기고 새해를 맞이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2009년도 스무날 정도 남았답니다.


남은 시간 함께 파이팅!!! *^^*


+ 참고 1 :: 가격 비교 사이트 +

가격 비교 사이트 B
http://www.bb.co.kr/main/pd/pd_list.php?cid=020550010

가격 비교 사이트 D
http://www.danawa.com/product/list.html?defSite=DICA&cate_c1=842&cate_c2=16139&cate_c3=16996&cate_c4=0


+ 참고 2 :: 전문 리뷰 사이트 +

소니 DSC-WX1 리뷰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no=439

+ 참고 3 :: G* 집쇼핑에선 월요일부터 신한카드 프로모션(청구할인 5%)이 예정돼 있다더군요.

Posted by 하루나기™
:

나름대로 알뜰하게 소비한다고 자랑...을 한다기보단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적어보는 거니까...
너무 상업적으론 바라보지 않아주셨음 좋겠어요. ^^;;

요즘 같은 세상, 아는 게 돈 버는 거란 생각...자주 하거든요. ^^a
삼성카드나 신세계 제휴 카드(시티/삼성)가 없으신 분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내용이에요. ^^
(아..현금적립쇼핑이라든가 하는 건 그래도 모르셨다면 도움될 수도 있겠네요. 아닌가...-ㅁ-a)

그렇다고 제가 신세계몰 홍보를 하자는 건 아니고,
최근 대형 온라인 쇼핑 가전 매장에서 신세계몰이 최저가로 내놓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물론 인터파크나 G마켓, 옥션 등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오픈마켓 사이트로 제가 잘 안 사네요.
개인적으론 최근엔 신세계몰을 주로 쓰거든요. 캐쉬백 포인트나 적립금 등등의 이유로. ^^;;


이번 금요일까지 하는 신세계몰 이벤트는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무조건 6%를 청구 할인해 주는 거에요.

청구 할인이란, 결제는 표시된 금액대로(할인쿠폰 적용했다면 적용한 금액) 결제를 하면
나중에 청구될 때 결제한 금액의 6%를 할인해주는 거죠. 캐쉬백이랑 비슷한 걸로 생각하면 되겠더라구요. ^^;

예를 들면,
민트패드 DMB 기본구성을 신세계몰에서 구매한다고 할 때,

판매 가격 : 239,000원
쿠폰적용(7%) 가격 : 222,270원

삼성카드로 222,270원을 결제하면,
청구 땐 13,330원 정도가 할인된 209,000원 정도가 청구된다는 거죠. ^^
덤으로 캐쉬백포인트를 2390포인트를 적립해주니까 포인트를 평소 활용하신다면 도움이 되겠죠. ^^


제가 가진 게 없다보니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알뜰은 살기위한 몸부림 같은 거라서...^^; (선물용으로 사는 거라서 더욱...^^;;)

이번에 삼성에서 출시한 U5는 가격도 U3나 U4에 비해 저렴하면서
터치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맘에 들더라구요.
4줄 표시의 1인치대 액정도 OLED 액정이고...^^;;

온라인 최저가가 7만 1천원(4G제품)으로 돼 있더라구요.

신세계몰 삼성카드 할인 : 3550원 => 67,450원에 결제
추가할인 6% (결제금액의 6%가 청구시 할인됨) => 63,403원으로 최종 결제를 하는 셈이더라구요. ^^
덤으로 적립금 3%를 주는 상품이라 표시는 2,130원이라고 돼 있는데
아마 2,020원 정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에...전 쿡인터넷 사용 중인데, 쿡인터넷 현금적립쇼핑을 통해 신세계몰로 접근해서 결제하면
신세계몰의 경우 결제금액의 1.8%를 현금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1,214원은 쿡인터넷쪽으로 적립이 돼요. ^^;;


정리하면,
==========================
판매가격 : 71,000원
결제금액 : 67,450원
------------------
청구할인 : 약4천원 할인 (실제 결제대금 청구시 63,403원/6개월 무이자 할부)
신세계적립금 : 약2천원 적립
OK캐쉬백포인트 : 674포인트 적립
쿡 현금적립 : 약1천2백원 적립
삼성카드 포인트 : 약340포인트 적립 (승인번호에 3자가 들어가 있으면 추가적립)
==========================

이렇게 되네요. ^^

할부로 구매할 예정이라 6개월 무이자 할부로 만원 남짓한 돈이 빠져나가겠더라구요.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적립/할인 방식이 있다는 걸,
지금까진 모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리는 거에요. ^^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되, 기왕 하게 될 땐 알뜰하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보는 게 현대 소비생활의 기본...이겠죠?

Posted by 하루나기™
: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mintpass.co.kr/
작성 :: 하루나기 스타일 by 하루나기™


민트패드 DMB 블랙 에디션 (MINTPAD DMB BLACK EDITION)

민트패드 DMB 블랙에디션 출시

민트패드 DMB 블랙에디션 출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시기와 가격의 문제였달까?
4월 15일 갑작스런 공지와 16일 판매 돌입으로 왈가왈부 말이 많지만,
어쨌든 출시된 DMB버전.

기존 제품이 흰색과 회색의 깔끔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오랜 인기 색상인 검정색 단일 색상으로 무난하다.
유광 코팅과의 장단점은 있겠지만 광택이 없어도 단일 색상인 점은 맘에 든다.
무난한게 단점이면서 장점이랄까?

민트패드 DMB 택배 도착

민트패드 DMB 택배 도착


택배가 도착했다. 부재 중이었는데, 택배 기사 아저씨의 수차례 전화가...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겨우 통화.
문앞에 그냥 놔두셨단다. ㅠ_ㅠ;;
그러시면 안된다고...안 보이는 곳에라도 좀 놔달라고 말하고 급히 귀가.
말했던 곳을 찾아봤는데 보이질 않아 난감해하다...정말 은밀(?)하게 숨겨진 박스를 발견!!
싼 것도 아니고...십년 감수했다. ㅜ_ㅜ
(게다가 택배 소포로 흰 박스를 받아보긴 너무 오랜만이라...=ㅁ=;;)

민트패드 DMB 포장 상태

민트패드 DMB 포장 상태


경악을 금치 못했던 박스 내부 포장 상태. 덜그럭덜그럭..
하..하하..너 가전 제품 맞지?
(하물며 책도 빵빵하게 포장돼 온단 말이다...ㅠ_ㅠ;;)

민트패드 DMB 출시 기념 구성물

민트패드 DMB 출시 기념 구성물


구성품 :
민트패드 DMB
제누스 가죽케이스 (03번 민트 색상)
퓨어플레이트 액정 보호 필름(일 것이다...그냥 비닐에 필름만 와서..당최...)
뭐시기 다운로드 쿠폰


민트패드 DMB 박스

민트패드 DMB 박스


본 제품 박스. 아마도 바뀐 건, '민트패드+DMB지상파'란 저 스티커 아닐까?
참, 설명서도 기존 설명서에 DMB랑 관련된 설명서가 한 장 따로 들어있었다.
(설명서 뜯어진 건줄 알았다. =ㅁ=;;;)


민트패드 DMB 2단 슬라이드 박스

민트패드 DMB 2단 슬라이드 박스


슬라이드 방식의 내부 구성 박스.
본체 박스와 케이블/배터리 박스.


민트패드 DMB 제품 박스

민트패드 DMB 제품 박스


본체 박스를 열어봤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다만, 본체가 검정색. 박스랑 좀 안 어울리나?)


민트패드 DMB 이미지맵

민트패드 DMB 이미지맵


민트패드를 산 사람이 한 번씩 찍어준다는 그것!! (그래도 나도 한 컷 실어봤다.)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 중에 이러한 방법이 있는데,
여하튼 현시대에 가장 강조되는 건 창의적 사고, 발산적 사고 아니겠는가?!



민트패드 DMB 제품 포장 상태

민트패드 DMB 제품 포장 상태


본 제품은 투명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었다. 웬만한 충격엔 상관이 없을 것 같아도...가전 제품인데 소포가...;



민트패드 DMB 케이블박스 구성물

민트패드 DMB 케이블박스 구성물


케이블/배터리 박스 구성품 :
설명서(낱장으로 DMB부분 한 장 추가)
USB 케이블
이어폰
표준형 배터리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파스텔블루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파스텔블루


가죽옷 입힌 모습. 다른 분들 후기처럼 뻑뻑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빠질 염려는 없다.
그래도 힘을 줘서 움직이면 아주 조금씩 움직이는 건 가능하지만...그다지...
움직이는 게 움직이는 게 아니야~~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측면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측면


측면. 자석식 뚝딱이가 제품 밑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높이가 조금 높아지지만,
뚝딱이를 밑면에 붙이지 않고 덮개만 닫아두면 담배상자와 거의 같은 높이이다.
(항상 크기를 예로 들 땐 담배 상자만큼 좋은 게 없다...=ㅁ=;;)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밑면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밑면


후면...이 아니라 밑면이겠구나.
카메라 사용에 아무런 문제 없고, 외부스피커 역시 막힘 없이 소리가 줄줄줄 흘러나온다.
뚝딱이로 적당히 밑면에 붙이면 꽤나 강한 힘으로 붙는다. (예상보다 강하다...-ㅁ-;;)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오픈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오픈


덮개를 열고 이어폰을 끼워봤다.
촬영엔 만4년 남짓 나와 함께한 휴대폰 IM-8300의 200만화소 AF 카메라가 수고해줬다. -ㅁ-b
참, 케이스에 끼울 땐 이미 퓨어플레이트를 붙여둔 상태였다.
먼지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먼지 제거 스프레이로 먼지 날려가며 후다닥 붙였다.
NDS에 호리 필름 붙일 때와 비슷한 느낌의 액정 보호 필름이다.
(즉, 간단하게 붙일 수 있고, 붙이다 잘못되면 쉽게 위치 바꿔서 붙일 수 있단 뜻이다.)

내가 붙였지만 참 잘 붙였다. (...)
액정 끝부분은 필름 크기상 어쩔 수 없기도 하고, 먼지도 잘 끼게 생겼지만 이런 부분까지 NDS랑 거의 같다.
액정 필름 붙이기는 정말 NDS 액정 필름 붙이기랑 같은 느낌이었다. =ㅁ=;;


민트패드 DMB 충전중

민트패드 DMB 충전중


일단 충전부터. USB연결하니 저런 모습이 나오던데...
USB로만 충전해야 하니 생각보다 오랜 시간 충전해야한다.
왜 배터리팩을 사고 그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충전을 하려면 컴퓨터를 계속 켜고 있어야 할테니...;)



민트패드 DMB 메뉴 화면 (테마적용)

민트패드 DMB 메뉴 화면 (테마적용)


기본 테마로 찍었어야 맞지만, 저 테마가 참 맘에 들어서...적용 후 찍었다.
메뉴 이동 방식을 모르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른 상태로 위쪽으로 튕겨주니 설정/연결...등의 메뉴가 더 나오더라. (...)
지금 커서는 DMB에 있다. DMB니까...DMB이다...하하...



민트패드 DMB 화면 테스트

민트패드 DMB 화면 테스트


음악 재생을 시켰던 건데, 앨범 아트를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작동 메뉴를 감췄다.
그냥 대충 저런 느낌으로 화면이 출력된다는 걸 보이기 위한 것일 뿐이다.




:: 1일차 사용 소감 총평 ::

- MP3나 PMP를 사용해 본 적은 없었고, 터치 방식은 NDS만 조금 만져본 나로선 '터치'와 '드래그'라는
방식이 참 생소하기도 하고 쉽지만은 않았다. (결국 설명서를 좀 읽고야 기본 작동 방법을 알았다. -ㅁ-;)

- 스타일러스 펜과 손가락을 함께 써야하는 제품임이 확실하다.
메모할 땐 펜을, 그외 기본적인 조작은 손가락을 활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단 생각이다.
터치 방식의 제품은 NDS뿐이었지만, NDS로 게임을 즐길 때 그런 답답함은 없었기 때문이다.
더블 클릭이든 드래그든 일단 손가락이 펜보단 확실하고 빠른 반응을 보인다.

- DMB 수신도 뭐라 말하기엔 비교 제품이 없다. 그나마 있다면 엘지 샤인폰이랑 스카이 울보 정도?
그런데, 핸드폰이랑 비교하긴 좀 그렇지 않던가?
이어폰 안테나를 통해 수도권 채널 검색 결과 15~18개 채널이 검색된다.
DAB는 거의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었고,
DMB는 채널에 따라 끊김이 거의 없는 것도 있고 보기 힘든 것도 있었다.
야구 중계(삼성-엘지)는 그다지 끊김이 없이 잘 봤다.

※시청 지역 : 창동 - 정릉/북악터널 - 서대문

- 음감은 기존에 쓰던 제품은 모두 소니 제품. 소니 넷엠디랑 예전 PSP로 감상했었다. (가끔 NDS로도...;)
NDS는 논외로 하고, 소니 제품과의 비교를 하자면 소니 쪽에 손을 들어주겠지만...
내가 소니에 손을 들어주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사운드2 모드(베이스 완전 강화)로 들었을 때 이야기다.
기본 상태로 음악 감상시, 소니와 민트패드와의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둘 모두 음감이 좋단 느낌이다.

동영상의 경우 혹자는 안습이라고 하던데, 민트패드 정도가 안습이면 어느 정도면 좋은걸까?
PSP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다니던 적도 있었는데, 물론 둘을 비교하면 PSP가 보기엔 더 좋다.
그런데, 액정 크기는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휴대성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PSP를 가지고 다닐 땐 그다지 꺼내놓고 쓰진 않았다. 손에 들고 있는 게 무겁워서...=ㅁ=;;
(그냥 넷북 꺼내서 넷북으로 보는 게 낫단 생각. 요즘 넷북은 A4보다도 작으니...)

민트패드는 측면에선 감상하기 힘들다. 시야각이 좁달까? (그게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DMB시청이나 동영상 시청에 그다지 무리가 있단 생각은 안들었다.
민트 구매 전에 지름 후보로 올려뒀던 D2+를 매장에서 직접 구동해봤는데,
난 D2+로도 동영상 감상이 힘들 정도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아쉽단 생각은 있다. 에이엠올레드를 채용한다든가 고성능 패널을 채용한다든가 했음 좋겠다고.
결국 단가가 높아지거나 시장성 확보 등 단선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쉬운 점이다. 모든 제품이 모든 사람에게 모든 만족을 줄 수는 없다.
아쉬운 점을 상쇄할 만한 필요성과 매력이 있다면 구매 이유로는 충분한 게 아닐까?

- 사진/동영상 기능은 아직 잘은 모르겠다. 사진보단 동영상 쪽이 좀더 좋았달까?
오후부터 쓰기 시작해서 사진 기능은 밤에 쓴 거라...
130만 화소 플래쉬 없는 디카나 핸드폰 카메라를 써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야간 촬영은 고도의 기술과 내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카메라 성능은 낮에 촬영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내 핸드폰 카메라가 플래쉬도 있고 200만 화소에 AF기능도 있어서 더 좋다. (이건 또 왜 삼천포로...!!)

- 외장메모리는 샌디스크 8기가 클래스2 소이 정품으로, 용산 단골매장에서 2만 5천원에 샀다.
지난 주에 비해 가격이 소폭 상승(이라고 해야하나? 정찰가 기준으로 3천원 올랐던데...)한 가격.
지난 주 2만4천원이던 게 2만7천원 적혀 있었으니...2~3천원 손해봤단 느낌이다. ㅜ_ㅜ;;
핸드폰처럼 내부 메모리로 찍었던 사진을 외부로 이동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처리해야 하는 모양인데, 내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효율적인 보관을 위해선 컴퓨터에 연결 후,
알아서 폴더 만들어 수동으로 사진을 분류해야 하는 것 같다. =ㅁ=;;

- 인터넷 연결은 아직 잘 모르겠다. 현재 메가패스, 넷스팟, 와이브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민트패드로 편하게 쓰려면 맥아이디 접속으로 바꿔야한다던데,
넷스팟을 민트패드만 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는 못하겠다.
넷스팟엔 맥아이디를 한 개만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맥아이디 방식을 사용하면 한 대의 단말기로만 접속할 수 있다.
예전에 PSP를 쓸 때에도 인터넷 기능을 쓰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민트패드엔 KT WIBRO CM을 설치할 수 없는 건가?
그냥 공개AP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이건 아직 방법을 모르겠다. (연결하라는데 안하고 말이지...=ㅁ=;;)

- 번들 안테나 이어폰에 스폰지를 끼웠다. 원래 끼워서 써야하는 줄 알고 끼웠는데...
홈페이지에 나온 출시 기념 사진엔 스폰지를 안 끼웠더라. -ㅁ-;;
내가...잘못한 걸까?
액정 붙이는 것보다 스폰지 끼우는 게 더 힘들었는데...ㅠ_ㅠ
(스폰지 끼우니 귀에 꽉 끼는게...쉽게 빠지거나 하진 않을 정도의 밀착감이랄까?)

- S9 4기가에 21만9천원, DMB모델은 25만9천원, 민트패드 DMB 23만9천원
이 비교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민트패드의 정체성은 일단 네트워크 단말기가 아니었던가? 굳이 비교를 하면,
S9는 배터리 시간, 3.3인치의 에이엠올레드와 강화유리, 다양한 음악/영상 코덱 탑재, 다양한 음장, 듀얼코어 CPU를 채용한 처리 속도 향상이 장점이면,
민트패드는 무선네트워크, 130만 화소 카메라, 세세한 표현이 가능한 터치 메모, 윈도CE pro.를 기반으로 한 확장성, 외장메모리의 지원이 장점.

각각의 장점을 알고, 자신의 용도를 확실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위 비교도 두 기종만 놓고 본 일반적이면서 상대적인 비교일뿐 서로의 장점이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난 메모와 DMB, 외장메모리 지원 때문에 민트패드를 선택했다.
그거면 된거다. 그렇지 않을까?

- 오늘이 민트패드 1주년이라더라. (그래서 축하 꼬리말도 남겼다. ^^; 바로 민트패스 직원분 답변에 놀랐;;)
어제는 민트블랙이 내 식구가 된 날이다. (함께 축하해주셔서 고맙;;)
그저 잔고장 없이 오래 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식구들(노트북 5살, 핸드폰 4살, 넷북 1달 반)이랑도 함께 어울려 잘 지냈으면 좋겠다. *^^*
Posted by 하루나기™
:

오늘 용산에 잠시 다녀왔다.

원래 목적은 팩스 복합기를 사러 가는 거였는데,
홈쇼핑에서 검색해 보니 싼 것도 10만원 초반.
여기에서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보통 4만원 정도 뛴다. -ㅁ-a

블로그나 묻고 답하는 곳에선 6만원대에 구입했다는 말도 있었다.
음...가보면 알겠지. 6만원대면 바로 지른다!! 라는 생각에 도착한 용산.

아...오늘 토요일이구나. 이것저것 볼 것도 많고...
일단 소기의 목적을 위해 열심히 둘러보니...HP나 엡손 프린터는 5~6만원이면 산다.
그러나 내겐 팩스가 있어야 했기에...=ㅁ=;;

물건은 없었고 가격은 확인했는데 현금가 11만원이란다. ㅡ3-a
홈쇼핑에서도 그 가격에 팔던데 (...)
무겁게 들고 올 각오하고 간 내 노력은?!


그런 생각과 함께 지름의 늪으로 시나브로 빠져들고 있었다.



소소한 지름 1

소소한 지름 1


왼쪽부터,
USB전원으로 움직이는 선풍기 겸 램프 : 2천원
호리 파우치 : 8천원
이메이션 USB 메모리 4GB(이름은 REVO Flash Drive) : 9천9백원
샌디스크 마이크로SD 2GB(어댑터 없는 모델) : 7천원
소니 정품 AA충전지 (2000mA와 2700mA의 가격은 동일. 1년 후 90%가량의 충전 가능하다는 모델) : 6천원
저가(CLICK) DVD-DL 4장 : 990원 x 4 = 3960원
마우스 커버(천원 떨이 중인 제품) : 천원

대략 4만원...이나 들었다는 걸 두툼해진 가방에서 물건 꺼내보고 알았음. Orz

소소한 지름 2

소소한 지름 2

이건...얼마 전에 샀던 9만원자리 중고에 키티 스페셜 케이스를 덮어둔 모양.
무려...스페셜 케이스...ㅠ_ㅠ

소소한 지름 3

소소한 지름 3

마우스 커버는...아래가 저렇게 뚫려 있음.
굳이 살 필요는 없었던 건데, 무조건 천원이라고 하길래 들여다보다가...
데스크탑 잘 안쓰니까 먼지가 좀 쉽게 쌓이는데 잘됐다 싶어서...의외로 참 맘에 드는 제품.
ELECOM제품이고 정가는 700엔이던데...ㅡ3-a


소소한 지름 4

소소한 지름 4


2천원짜리 선풍기 겸 램프를 테스트해봤다.
이거 파시는 분이 친절하기도 했고, 작년 이월 상품인데 그냥 싸개 판다면서...
2천원이면 USB케이블 하나 산다는 생각으로 사면 비싸지 않을 것 같고 >_<);;
사실 올 여름에 USB선풍기를 하나 사려고 했다가 결국 못샀는데, 차라리 잘됐다 싶어서 질렀다.
아저씨가, 아까 건전지도 사시고 좀 빼드리고 싶은데 이 제품은 도저히 뺄 게 없다고...
그냥 싼 부품이라도 하나 집어들고 달라고 하려다가...합쳐봐야 만원어치도 안되는 걸 (...)
일단...생각보단 시원하다. 생각보단 (...)


소소한 지름 5

소소한 지름 5


램프의 밝기를 한번 보려고 불을 꺼봤다.
생각보단 밝다. USB전원이라서 선풍기를 끄면 빛이 더 밝긴 하다.
촬영 땐 선풍기를 켜둔 상태로 그냥 촬영.
모니터 바탕화면은 검정색 모노톤이고, 보통은 쓰레기통이랑 바로가기 아이콘들 넣어두는 폴더 하나뿐.
최근에 프로그램을 하나 다시 설치했더니 또 생겼;; ㅡ3-;; 바로 없애줘야지 (...)
중앙에 붉은 빛은 USB허브의 빛이고, 오른쪽은 본체 전원버튼.

소소한 지름 6

소소한 지름 6


불끄고 디카질인데...뭐 그냥 그러려니...
그다지 약간만 설정해서 자동 모드로 찍었을 뿐이고...
내 손은 그냥 좀 떨고 있었을 뿐이고...
숨을 참고 있느라 힘이 좀 들었을 뿐이고 (...)
너무 빛이 없어서 NDSL 전원도 켜둔 상태로 찍었다. =ㅁ=;;


호리 파우치는 온라인 가격 확인하니까 6500원 최저가 무료배송이 있었는데...
나도 사고 수분만에 좀 후회했던 물건 (...) 같은 가격에 헬로키티 파우치를 샀어야 했는데 어흑!!

마이크로SD카드는 트렌샌드 등은 값이 저렴하던데...아무 생각없이 샌디스크 샀다.
일단 용산에선 거짐 샌디스크 판다. 온라인에서 가격 보니까...싸게 산 편.
용산에서도 8천원에서 1만원 사이. 저렴하게 파는 곳이 7천원이었던듯. 두어 곳 있었다.

USB메모리에서 상당히 갈등을 하긴 했다.
당장 필요한 건 아닌데, 나온 김에 하나 사자는 생각이었으려나...-ㅁ-a
1기가 메모리가 하나 있는데, 뭔가 집어 넣기가 참 미안해지는 용량이란 생각이 절실했었기에...
전엔 8기가 정도는 있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그냥 4기가로 만족했다.

삼보 제품으로 8기가를 1만 7천원에 파는 곳이 있었는데,
몇몇 제품만 어제 현금박치기로 싼 값이 많이 사두었다고 한다. 확실히 몇몇 제품들은 쌌다.
그래서 산 게 이메이션 4기가. 이메이션 8기가는 2만원이었는데...그냥 9천9백원에 4기가로 샀다.
케이스엔 제품 속도라든가 그런 설명이 없어서 그냥 싸겠지 하며 샀는데,
막상 집에 와서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니 듀얼채널이고 2008년 10월에 출시한 모양이다.
가격도 온라인보단 싸고. -ㅁ-a

DVD-DL은 라이브 DVD를 백업할 때 쓰는데, 얼마 전에 990원짜리 CURSOR제품을 1장 사왔었는데
보기 좋게 뻑!! 친구가 자긴 이걸로 엄청 구웠다며 참 좋다고 했지만...역시 공미디어는 ODD와의 궁합이 생명!!
나도 커서 제품을 좀 써본 적이 있지만...솔직히 이번엔 커서 제품이라서 뻑이 났다기보단 판매한 애가
1장 사간다고 일부러 엿먹으라고 지저분한 미디어를 준 것 같다. =ㅁ=;;
구워본 사람은 알지 않나? 이걸로 구우면 뻑날 것 같은 예감. ㅡ3-;;




아래는 내가 정말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재밌게 봤고, 하루나기 베스트 3 안에 들어가는 명작으로
꼭 DVD 초회판으로 소장하고 싶었던 건그레이브 초회판 밀봉 상태 촬영 사진이다.
건그레이브...일러스트만 봐도....아~~~해리 썩소 최고!! >_<)b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1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1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2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2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3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3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4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4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5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5


몇 년이 지났건만 지금도 초회 한정판을 사면 선착순 내에 들어간다.
하긴 건그레이브는 일반판보다 한정판이 싸다.
내년쯤...한정판이 품절되고 내후년쯤 프리미엄이 붙어주려나? >_<)a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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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Set
현재에도 2만원대 후반에 거래 중이며, 출시가는 20만원 가까이 되는 상품.

케이스 당 2장의 디스크가 들어 있으며 7케이스 14장의 디비디가 박스에 들어가 있다.
예전 발매 제품은 일반 DVD 케이스에 들어가 있었지만,
이번 교보문고 한정판(왜 교보문고 한정판인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_<;;)에서는
슬림 케이스 7장과 빈 공간 채우기용 일반 빈 케이스 한 개의 구성이다.

각각의 디스크는 커버와 동일한 이미지의 픽처 라벨이 인쇄돼 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우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우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좌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좌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확대)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확대)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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